くじら(쿠지라) & ねんね(넨네) - Night Candy [가사/발음/번역]

2025. 7. 1. 19:32くじら(쿠지라)

灯りが見えたから
그곳에 빛이 보였거든

https://youtu.be/4G2GlbsBtH4?si=xdyeGCsD3YmSYg4B


夜の街にはアイツは来ない
요루노 마치니와 아이츠와 코나이
밤의 거리에 그 녀석은 오지 않을 거야

多くは言わないよ
오오쿠와 이와나이요
많은 걸 말하진 않을게

扉を閉めて ホラ
토비라오 시메테 호라
문을 걸어잠가줘, 어서

ダンス・ダンス 踊ろうよ 手を叩いて
단스 단스 오도로-요 테오 타타이테
댄스・댄스 춤추자, 손뼉을 치면서

ミルクの夢を見よう
미루쿠노 유메오 미요-
우유 같은 꿈을 꾸는 거야

悪魔が来る前に さぁ
아쿠마가 쿠루 마에니 사-
악마가 와버리기 전에, 자아

アルコールの夢を見てた
아루코-루노 유메오 미테타
알코올에 잠긴 꿈을 꾸었어

結局僕の人生だ
켓쿄쿠 보쿠노 진세-다
결국 그게 내 인생인 거지

体は毒されて 夢は本当のことだった
카라다와 도쿠사레테 유메와 혼토-노 코토닷타
몸은 망가져 갔고, 꿈이야말로 진짜였던 거야

何年先もこの時間を 過ごせればいいのに
난넨사키모 코노 지칸오 스고세레바 이이노니
몇 년 뒤에도 이런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좋겠는데

なんて、心はいつのまにか死んでいる
난테 코코로와 이츠노마니카 신데이루
라느니, 마음은 어느샌가 죽어있었어

さようなら 早く天国へ
사요-나라 하야쿠 텐고쿠에
그럼 안녕, 얼른 천국을 향해서

「とりあえず」を繰り返して、死んでいく
토리아에즈오 쿠리카에시테 신데이쿠
"일단"이라는 말만 되풀이하며 죽어가네

夜の街にはアイツは来ない
요루노 마치니와 아이츠와 코나이
밤의 거리에 그 녀석은 오지 않을 거야

押し殺した感情は うまく見えないな
오시코로시타 칸죠-와 우마쿠 미에나이나
억눌러 담았던 감정은 제대로 보이지 않는걸

ダンス・ダンス ほら 踊ろう?
단스 단스 호라 오도로-
댄스・댄스 자, 춤을 춰볼까?

ホームの向こうへ行こうよ
호-무노 무코-에 이코-요
플랫폼 너머로 가자

灯りが見えたから
아카리가 미에타카라
그곳에 빛이 보였거든

狂気は何も音を立てずに
쿄-키와 난모 오토오 타테즈니
광기는 아무런 소리도 내질 않고

次から次へと吐かれる煙と猶予だ
츠기카라 츠기에토 하카레루 케무리토 유-요다
차례차례 흘러나오는 건 연기와 남은 시간뿐이야

目に移った 後ろ姿 見えた傘の影は
메니 우츳타 우시로스가타 미에타 카사노 카게와
눈에 비친 뒷모습, 내가 본 우산의 그림자는

電子の海溺れた 生身中身殺した
덴시노 우미 오보레타 나마미 나카미 코로시타
인터넷 바다에 빠진 생생한 속마음을 죽여버렸지

充分な将来を見据えない光は
쥬-분나 쇼-라이오 미스에나이 히카리와
부족함 없는 미래를 바라보지 않는 빛줄기는

意味のない時間とただこぼれてく
이미노 나이 지칸토 타다 코보레테쿠
의미 없는 시간과 함께 그저, 흘러내려가

夜の街にはアイツは来ない
요루노 마치니와 아이츠와 코나이
밤의 거리에 그 녀석은 오지 않을 거야

多くは言わないよ
오오쿠와 이와나이요
많은 걸 말하진 않을게

扉を閉めて ホラ
토비라오 시메테 호라
문을 걸어잠가줘, 어서

ダンス・ダンス 踊ろうよ 手を叩いて
단스 단스 오도로-요 테오 타타이테
댄스・댄스 춤추자, 손뼉을 치면서

ミルクの夢を見よう
미루쿠노 유메오 미요-
우유 같은 꿈을 꾸는 거야

悪魔が来る前に
아쿠마가 쿠루 마에니
악마가 와버리기 전에

夜の街にはアイツは来ない
요루노 마치니와 아이츠와 코나이
밤의 거리에 그 녀석은 오지 않을 거야

押し殺した感情は うまく見えないな
오시코로시타 칸죠-와 우마쿠 미에나이나
억눌러 담았던 감정은 제대로 보이지 않는걸

ダンス・ダンス ほら 踊ろう?
단스 단스 호라 오도로-
댄스・댄스 자, 춤을 춰볼까?

ホームの向こうへ行こうよ
호-무노 무코-에 이코-요
플랫폼 너머로 가자

灯りが見えたから
아카리가 미에타카라
그곳에 빛이 보였거든



<잠자는 거리> 이후 고작 3달 차이로 나온 곡인데, 퀄리티에 비해 조회수가 너무 낮은 게 아쉬워 번역했습니다. 커버 영상에게 조회수로 밀릴 정도니 말 다했죠. 피쳐링으로 참여한 넨네의 인지도가 낮아서인지, 목소리가 평범한 편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재수가 없었던 건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MV 감성이 워낙 좋으니 원곡도 한번씩 들어주세요.

알바 끝나고 버스 안에서 이 노래 들으면서 창밖 보는 게 요새 되게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