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se

imase & なとり(나토리) - メトロシティ(메트로시티) [가사/발음/번역]

번역하는도시쥐 2024. 9. 25. 17:35
반응형

https://youtu.be/oN4KUUwIpqA?si=n4Qo3mDqrcSmDFkt


(あれも欲しいが これも欲しいな)
아레모 호시이가 코레모 호시이나
저것도 갖고 싶은데 이것도 갖고 싶어

(それも欲しいが こりゃ要らないな)
소레모 호시이가 코랴 이라나이나
그것도 탐나지만 이건 필요없겠네

(あれも欲しいが これも欲しいな)
아레모 호시이가 코레모 호시이나
저것도 갖고 싶은데 이것도 갖고 싶어

(それも欲しいが こりゃ要ら)
소레모 호시이가 코랴 이라
그것도 탐나지만 이건 필요없-

田舎街にはない音が
이나카마치니와 나이 오토가
시골 동네에는 없던 소리가

入り混じる都会の渦に入った
이리마지루 토카이노 우즈니 하잇타
뒤섞인 번화가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왔어

人の波が奏でるようだ
히토노 나미가 카나데루요-다
인파가 철썩이는 것 같아

魅力的に響いてるよ
미료쿠테키니 히비이테루요
매력적으로 울려퍼지네

気疲れしちゃって動けない
키즈카레시챳테 우고케나이
기 빠져서 못 움직이겠어

あぁ、着膨れしちゃってだらしない
아- 키부쿠레시챳테 다라시나이
아, 너무 많이 껴입어서 후줄근해

あなたの言葉で煮詰まった
아나타노 코토바데 니츠맛타
네가 뱉은 말에 쫄아버렸어

不揃いの靴下と
후조로이노 쿠츠시타토
짝짝이로 신은 양말에다

しわくちゃのシャツでランデヴー
시와쿠챠노 샤츠데 랑데부-
잔뜩 주름진 셔츠로 랑데부(역주: 데이트를 의미합니다. 좀 오래된 표현입니다.)

馬鹿みたいに (馬鹿みたいに)
바카미타이니 바카미타이니
바보처럼 (바보처럼)

見惚れちゃって (見惚れちゃって)
미토레챳테 미토레챳테
반해버려서 (반해버려서)

なんでも望み通りね
난데모 노조미도오리네
뭐든지 바라는 대로 말이야

そう、愛してたいね (愛してたいね)
소- 아이시테타이네 아이시테타이네
그렇게,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Don't stop it music (Don't stop it music)

街に待ってんの?
마치니 맛텐노
거리에서 기다리고 있니?

僕ら メトロシティ 初めまして
보쿠라 메토로시티 하지메마시테
우린 지금 메트로시티야, 만나서 반가워

イカしたフリで誤魔化した
이카시타 후리데 고마카시타
괜히 멀쩡한 척하며 얼버무렸어

メトロシティ 飛ばして Highwayまで
메토로시티 토바시테 하이웨이마데
메트로시티를 뛰어넘어 고속도로까지

C・I・T・Y チューニング合ってる?
시 아이 티 와이 튜-닝 앗테루
C・I・T・Y 튜닝 돼 있어?(역주: 기타 조율을 튜닝이라고 합니다.)

あれも欲しいが これも欲しいな
아레모 호시이가 코레모 호시이나
저것도 갖고 싶은데 이것도 갖고 싶어

それも欲しいが こりゃ要らないな
소레모 호시이가 코랴 이라나이나
그것도 탐나지만 이건 필요없겠네

あれも欲しいが これも欲しいな
아레모 호시이가 코레모 호시이나
저것도 갖고 싶은데 이것도 갖고 싶어

それも欲しいが こりゃ要らないな
소레모 호시이가 코랴 이라나이나
그것도 탐나지만 이건 필요없겠네

あの、角を曲がった先は行き止まりで
아노 카도오 마갓타 사키와 이키도마리데
저기 저 모퉁이를 돌면 막다른 길이 나와서

小洒落た意味もないくらい、迷って
코쟈레타 이미모 나이쿠라이 마욧테
멋부린 의미도 없어질 만큼 길을 헤매고

待ち合わせは間に合わせの服で決まり
마치아와세와 마니 아와세노 후쿠데 키마리
입고 나갈 옷은 대충 보이는 걸로 골라

焦る心模様
아세루 코코로모요-
급해져만 가는 마음

僕ら メトロシティ 初めまして
보쿠라 메토로시티 하지메마시테
우린 지금 메트로시티야, 만나서 반가워

見兼ねた月も笑ってました
미카네타 츠키모 와랏테마시타
보다 못한 달도 웃어버렸어

足らないものだって 忘れて
타라나이 모노닷테 와스레테
모자란 것도 다 잊어버리고

やり過ごす マイペース
야리스고스 마이페-스
흘려보내, 마이 페이스로

僕ら メトロシティ 初めまして
보쿠라 메토로시티 하지메마시테
우린 지금 메트로시티야, 만나서 반가워

イカしたフリで誤魔化した
이카시타 후리데 고마카시타
괜히 멀쩡한 척하며 얼버무렸어

メトロシティ 飛ばして Highwayまで
메토로시티 토바시테 하이웨이마데
메트로시티를 뛰어넘어 고속도로까지

C・I・T・Y チューニング合ってる?
시 아이 티 와이 튜-닝 앗테루
C・I・T・Y 튜닝 돼 있어?

メトロシティ 初めまして
메토로시티 하지메마시테
메트로시티, 만나서 반가워

遊びすぎ注意もすっ飛ばした
아소비스기 츄-이모 슷토바시타
'적당히 놀기' 경고도 날아가버렸어

メトロシティ 飛ばして惑星まで
메토로시티 토바시테 와쿠세-마데
메트로시티를 뛰어넘어 저 행성까지

C・I・T・Y チューニング合ってる?
시 아이 티 와이 튜-닝 앗테루
C・I・T・Y 튜닝 돼 있어?

あれも欲しいが これも欲しいな
아레모 호시이가 코레모 호시이나
저것도 갖고 싶은데 이것도 갖고 싶어

それも欲しいが こりゃ要らないな
소레모 호시이가 코랴 이라나이나
그것도 탐나지만 이건 필요없겠네

あれも欲しいが これも欲しいな
아레모 호시이가 코레모 호시이나
저것도 갖고 싶은데 이것도 갖고 싶어

それも欲しいが こりゃ要らないな
소레모 호시이가 코랴 이라나이나
그것도 탐나지만 이건 필요없겠네

==============================

8월 30일에 발매된 <メロドラマ(멜로드라마)>처럼, 이마세와 나토리가 공동작업한 곡입니다. <멜로드라마>는 나토리 채널에 업로드됐는데, 이번 곡은 이마세 채널에 올라왔네요.

아마도 주인공은 '너'를 만나러 시골에서 처음 상경해 번화가에 나온 것 같습니다.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길은 복잡하고 마음도 급해져서 결국 옷도 대충 걸쳐입고 나가는 것처럼 보이죠. 그렇게 설레는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하듯 곡은 발랄한 템포와 가벼운 멜로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 메트로와 레트로의 발음의 유사성에서 따온 건지, 이 곡은 앨범 자켓부터 사용하는 악기까지 전체적인 분위기로 레트로 감성을 팍팍 내고 있어요. 재생한 지 10초도 안 되어 치고 들어오는 색소폰 소리만 들어도 대강 느낌이 오죠. 0:46쯤 잠깐 들어오는 신스는 아주 제대로 레트로고요. 1:51~2:04 동안 스무스하게 흘러나오는 색소폰 솔로는 정말 재즈 그 자체죠.

<멜로드라마> 때도 느낀 거지만, 나토리와 이마세는 목소리 합이 꽤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느낌으로 몇 곡만 더 콜라보해줬으면 좋겠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