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Sound Design - レテノール(레테노르) [가사/발음/번역]
https://youtu.be/GOkdbXhdJjk?si=pNu5CLOP0I1fbIfg
* 제목인 レテノール(Rhetenor, 레테노르)는 모르포 나비를 의미합니다.
* 괄호 속 가사는 바로 위 가사와 겹쳐 재생됩니다.
柔らかな翅を夜空に浮かべて
야와라카나 하네오 요조라니 우카베테
부드러운 날개를 밤하늘에 띄우고서
冷たい空気に身体を預けて
츠메타이 쿠-키니 카라다오 아즈케테
차디찬 공기에 온몸을 내맡기고
欲しいものなんて1つも無いのさ
호시이 모노난테 히토츠모 나이노사
원하는 거라고는 단 하나도 없는걸
この夜が流れてく
코노 요루가 나가레테쿠
이 밤이 흘러가고 있어
藍色に沈んだ街を こぼれそうな程月照らして
아이이로니 시즌다 마치오 코보레소-나호도 츠키 테라시테
쪽빛에 잠긴 거리를 넘쳐 쏟아질 듯한 달이 비추면
終わらぬ今日も こんな時代も ガラスのように澄み渡る
오와라누 쿄-모 콘나 지다이모 가라스노요-니 스미와타루
끝없는 오늘도, 이런 지금도, 마치 유리처럼 맑게 개어
戻らない日々をいつまでもなぞって
모도라나이 히비오 이츠마데모 나좃테
돌이킬 수 없는 나날을 언제까지고 좇다가
今あるものを忘れそうだ
이마 아루 모노오 와스레소-다
지금 가진 것들을 잊어버릴 것 같아
軽やかな翅で鮮やかに舞って
카로야카나 하네데 아자야카니 맛테
경쾌한 날갯짓으로 산뜻하게 춤추며
時間という波に身体を委ねて
지칸토 이우 나미니 카라다오 유다네테
시간이라는 파도에 몸을 싣고서
迷うことなんて1つも無いのさ
마요우 코토난테 히토츠모 나이노사
망설일 일 같은 건 단 하나도 없어
この夜に流れてく
코노 요루니 나가레테쿠
이 밤을 타고 흘러가네
群青に飲まれた街に あふれそうな気持ち持ち寄って
군죠-니 노마레타 마치니 아후레소-나 키모치 모치욧테
군청색이 삼킨 거리에 넘쳐흐를 듯한 기분을 가진 채로
寝れない今日を 痩せた明日を 呪文のように唱えてる
네레나이 쿄-오 야세타 미라이오 쥬몬노요-니 토나에테루
잠 못 이루는 오늘을, 메마른 내일을, 마치 주문처럼 외치고 있어
曖昧に染まる想い
아이마이니 소마루 오모이
애매하게 물드는 마음
(進行形で問題抱えて 流線型のヒントは霞んで)
신코-케-데 몬다이 카카에테 류-센케-노 힌토와 카슨데
진행형으로 문제를 끌어안고, 유선형인 힌트는 희미해지고
(結局見つけられない 航海図を)
켓쿄쿠 미츠케라레나이 코-카이즈오
결국 찾아내지 못할 항해도를
揺れる二つの影
유레루 후타츠노 카게
일렁이는 두 개의 그림자
(現在形の後悔抱いて 紡錘形の感情砕いて)
겐자이케-노 코-카이 다이테 보-스이케-노 칸죠- 쿠다이테
현재형인 후회를 껴안고, 방추형인 감정을 깨뜨리고
(享楽的な群像混じり漂うだけ)
쿄-라쿠테키나 군조- 마지리 타다요우다케
향락적인 인간군상이 뒤섞여 떠돌 뿐이야
もどかしい日々を何度もなぞって
모도카시이 히비오 난도모 나좃테
안타까운 나날을 몇 번이고 좇으며
手にしたものに意味があるかな
테니 시타 모노니 이미가 아루카나
손에 넣은 것들에 의미가 있는 걸까
柔らかな翅を夜空に浮かべて
야와라카나 하네오 요조라니 우카베테
부드러운 날개를 밤하늘에 띄우고서
冷たい空気に身体を預けて
츠메타이 쿠-키니 카라다오 아즈케테
차디찬 공기에 온몸을 내맡기고
欲しいものなんて1つも無いのさ
호시이 모노난테 히토츠모 나이노사
원하는 거라고는 단 하나도 없는걸
震えてるその手を伸ばして
후루에테루 소노 테오 노바시테
떨고 있는 그 손을 내밀어줘
星には願いを 君にはそう 愛を
호시니와 네가이오 키미니와 소- 아이오
별에게는 소원을, 너에겐 그래, 사랑을
両手に咲く花は全て預けて
료-테니 사쿠 하나와 스베테 아즈케테
양손에 가득 핀 꽃은 모두 내맡겨줘
残るものなんて1つも無いのさ
노코루 모노난테 히토츠모 나이노사
남아있는 거라고는 단 하나도 없어
(透明な翅を拡げ泳ぐ星空)
토-메이나 하네오 히로게 오요구 호시조라
투명한 날개를 펼치고 헤엄치는 밤하늘
この夜が流れてく
코노 요루가 나가레테쿠
이 밤이 흘러가고 있어
(僕たちもそうしていられたら)
보쿠타치모 소-시테 이라레타라
우리도 그렇게 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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