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epy Nuts

Creepy Nuts - ロスタイム(로스타임) [가사/발음/번역]

번역하는도시쥐 2024. 8. 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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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6WjVGEVbNc?si=OKROBy3ywrdldvCV

오리지널 음원


https://youtu.be/pNy6PyXS9ZI?si=aRqGhfP51CJmEfJd

애니 삽입 리릭 비디오


* 로스타임은 축구에서 경기가 지체되는 경우 심판이 부여하는 추가 시간을 뜻합니다.

電信柱の寝息が
덴신바시라노 네이키가
전봇대의 옅은 숨소리가

幹線道路の欠伸が
칸센도-로노 아쿠비가
간선 도로의 하품이

うたたねした自販機が
우타타네시타 지한키가
깜빡 잠들었던 자판기가

静かに奏でる
시즈카니 카나데루
조용히 연주하고 있어

信号機の瞬き
신고-키노 마바타키
깜빡이는 신호등이

街灯の冴えた目が
가이토-노 사에타 메가
가로등의 맑은 눈이

窓がこぼす営みが
마도가 코보스 이토나미가
창문 너머 사랑의 모습이(역주: '営み(이토나미)'는 주로 성관계를 의미합니다.)

キラキラ照らしてる
키라키라 테라시테루
반짝반짝 비추고 있어

ここはダンスフロア 銀幕 板の上
코코와 단스후로아 긴마쿠 이타노 우에
여기는 댄스 플로어, 스크린, 널빤지 위(역주: 2019년에 발매된 Creepy Nuts의 '板の上の魔物(널빤지 위의 마물)'을 가리키는 것 같습니다.)

主演 脚本 監督 皆俺
슈엔 캬쿠혼 칸토쿠 미나 오레
주연, 각본, 감독, 전부 나지

ほら step like, singing like ブロードウェイ
호라 스텝 라잌 싱잉 라잌 부로-도웨이
자 자 step like, singing like 브로드웨이

ミラーボールなら 満月 雲の上
미라-보-루나라 만게츠 쿠모노 우에
미러볼이라면, 보름달이 구름 위에

I'm a stranger, stranger 一期一会
암 어 스트레인져 스트레인져 이치고이치에
I'm a stranger, stranger 다시 없을 기회

ならシャットダウンすれ違う人の目
나라 샷토다운 스레치가우 히토노 메
라면 셧다운, 스쳐지나가는 남의 시선은

いま吸い込んだ120円の夜景
이마 스이콘다 햐쿠니쥬-엔노 야케-
지금 들이마신 120엔짜리 야경

缶コーヒー片手 again again
칸코-히- 카타테 어게인 어게인
캔커피를 손에 들고, again again

時計の針が明日へと手招きしてるが
토케-노 하리가 아시타에토 테마네키시테루가
시곗바늘이 내일을 향해 손짓하고 있지만

俺らまだ目もくれない
오레라 마다 메모 쿠레나이
우린 아직 눈길도 주지 않아

しばしのロスタイム
시바시노 로스타이무
잠깐 동안의 로스타임

この真っ黒い余白を塗り潰す旅に出たいな
코노 맛쿠로이 요하쿠오 누리츠부스 타비니 데타이나
이 새까만 여백을 빈틈없이 칠하는 여행을 떠나고 싶은걸

どうせなら君の手を掴んで
도-세나라 키미노 테오 츠칸데
이왕이면 너의 손을 잡고서,

普段と違う道選んで
후단토 치가우 미치 에란데
평소와는 다른 길을 골라서,

エスコートするこのランウェイ
에스코-토스루 코노 란웨이
에스코트하는 이 런웨이

アスファルトのレッドカーペット
아스화루토노 렛도카-펫토
아스팔트라는 레드카펫

お行儀よく立ち並んでる
오교-기 요쿠 타치나란데루
예의 바르게 늘어서 있는,

街路樹達も羨んでる
가이로쥬타치모 우라얀데루
가로수들도 부러워하고 있어

遠くで聞こえてるサイレン
토오쿠데 키코에테루 사이렌
멀리서 들려오는 사이렌

ウシガエルの鳴き声が歓声
우시가에루노 나키고에가 칸세이
황소개구리 울음소리가 환호성이야

電信柱の寝息が
덴신바시라노 네이키가
전봇대의 옅은 숨소리가

幹線道路の欠伸が
칸센도-로노 아쿠비가
간선 도로의 하품이

うたたねした自販機が
우타타네시타 지한키가
깜빡 잠들었던 자판기가

静かに奏でる
시즈카니 카나데루
조용히 연주하고 있어

信号機の瞬き
신고-키노 마바타키
깜빡이는 신호등이

街灯の冴えた目が
가이토-노 사에타 메가
가로등의 맑은 눈이

窓がこぼす営みが
마도가 코보스 이토나미가
창문 너머 사랑의 모습이

キラキラ照らしてる
키라키라 테라시테루
반짝반짝 비추고 있어

錆びついた看板胸を張る
사비츠이타 칸반 무네오 하루
잔뜩 녹이 슨 간판이 가슴을 쭉 펴

お役御免のポスターが腕をまくる
오야쿠고멘노 포스타-가 우데오 마쿠루
버려지고 낡은 포스터가 팔을 걷어올려

置いてかれた自転車がへそ曲げる
오이테카레타 지텐샤가 헤소마게루
누군가 두고 간 자전거가 홱 토라지며

君と俺に中指を立てる
키미토 오레니 나카유비오 타테루
너와 나를 향해 중지를 치켜드네

監視カメラがボーっとよそ見してる
칸시카메라가 봇-토 요소미시테루
감시 카메라가 멍하니 엿보고 있어

カーブミラーには全て知られている
카-부 미라-니와 스베테 시라레테이루
도로반사경은 모든 걸 다 알고 있지

コインロッカーは秘密を抱いている
코인롯카-와 히미츠오 다이테이루
무인 사물함은 비밀을 품고 있어

公衆電話が話したがっている
코-슈-덴와가 하나시타갓테이루
공중전화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해

首をもたげる鉄骨の竜
쿠비오 모타게루 텟코츠노 류-
고개를 위로 쳐든, 철골로 만든 용

また一つ空が狭くなる
마타 히토츠 소라가 세마쿠 나루
또 한 번 하늘이 좁아져 가네

暇そうなアーケード寝返りをうつ
히마소-나 아-케-도 네가에리오 우츠
한가해 보이는 오락기가 몸을 뒤척여

向い合わせのシャッターは夢現
무카이아와세노 샷타-와 유메우츠츠
마주 보고 있는 셔터들은 비몽사몽해

風がくすぐり空き缶が笑う
카제가 쿠스구리 아키칸가 와라우
바람이 간질이자 빈 깡통이 웃어

立ち上がれない吸い殻がへたり込む
타치아가레나이 스이가라가 헤타리코무
일어설 수 없는 담배꽁초가 지쳐 주저앉아

はぐれた片割れを探している
하구레타 카타와레오 사가시테이루
잃어버린 나머지 반쪽을 찾고 있는,

独りぼっちの軍手が泣いている
히토리봇치노 군테가 나이테이루
외톨이 목장갑이 울고 있어

電信柱の寝息が
덴신바시라노 네이키가
전봇대의 옅은 숨소리가

幹線道路の欠伸が
칸센도-로노 아쿠비가
간선 도로의 하품이

うたたねした自販機が
우타타네시타 지한키가
깜빡 잠들었던 자판기가

静かに奏でる
시즈카니 카나데루
조용히 연주하고 있어

信号機の瞬き
신고-키노 마바타키
깜빡이는 신호등이

街灯の冴えた目が
가이토-노 사에타 메가
가로등의 맑은 눈이

窓がこぼす営みが
마도가 코보스 이토나미가
창문 너머 사랑의 모습이

キラキラ照らしてる
키라키라 테라시테루
반짝반짝 비추고 있어

あと数時間でとける魔法
아토 스-지칸데 토케루 마호-
앞으로 몇 시간이면 풀릴 마법

I don't wanna know
알고 싶지도 않아

陽が差すともう... alone
히가 사스토 모- 얼론
해가 비치면 다시... alone

自分が自分である事
지분가 지분데 아루 코토
내가 나 자신이란 걸

気がついてしまわぬよう
키가 츠이테시마와누요-
눈치채버리지 않도록

あと数時間でとける魔法
아토 스-지칸데 토케루 마호-
앞으로 몇 시간이면 풀릴 마법

I don't wanna know
알고 싶지도 않아

陽が差すともう... alone
히가 사스토 모- 얼론
해가 비치면 다시... alone

自分が自分である事
지분가 지분데 아루 코토
내가 나 자신이란 걸

気がついてしまわぬよう
키가 츠이테시마와누요-
눈치채버리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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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철야의 노래> 1기에 삽입된 곡입니다. 애니에서는 카메라가 밤하늘 쪽으로 향하기만 하면 시도때도 없이 재생되던 곡이라 조금 지겹기도 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오프닝이나 엔딩보다 더 좋아하는 곡입니다.
주인공인 야모리 코우가 직접 돌아다니며 본 듯한 밤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는 가사가 눈에 띄죠. 온갖 사물을 의인화해놓은 점이 신선하기도 하고요.
전주만 들어도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 탓에, 특히 집에 갈 때 듣기 좋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Creepy Nuts, <철야의 노래> 삽입곡 "로스타임" 애니메이션 영상에 사용된 리릭 비디오 공개
https://realsound.jp/2022/07/post-1078065.html#google_vign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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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sound.jp

(전략) 삽입곡에 대해 이타무라 감독은, "일단 붕 뜬 느낌일까요. 거리를 걸어나가는 코우에게, 하늘을 나는 나즈나와 코우에게 맞춘 곡을 부탁드렸습니다. 날아다니는 느낌보다는 붕 뜬 느낌이죠. 깊이를 알 수 없는 밤이나 끝없이 펼쳐지기만 하는 거리에 대해서, 불안을 품고 고양된 소년에게 어울리는 곡이 되면 어떨까..."라며, Creepy Nuts에게 보낸 곡의 컨셉을 밝혔다.

또, "로스타임"을 들을 때에 대해 Creepy Nuts는, "뭔가 꾸며낼 필요는 하나도 없지만 말이죠, 만약 가사와 트랙에서 자연스레 떠오르는 광경이 있다면 그걸 즐겨주시길 바라요. 또 몸으로 느끼는 소리가 기분 좋다면, 그 소리에 스스로를 맡겨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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