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g(ヤマモトガク(야마모토 가쿠)) - あわよくばきみの眷属になりたいな(괜찮다면 너의 권속이 되고 싶은걸) [가사/발음/번역]
https://youtu.be/aY3VSCeM9P0?si=Euv_8Ba9UkKo-fJY
無表情だった花は滲んだ
무효-죠-닷타 하나와 니진다
무표정이었던 꽃은 번졌어
時折、悪い夢を見るんだ
토키오리 와루이 유메오 미룬다
가끔씩 나쁜 꿈을 꾸곤 해
愛とは何か分かるかい
아이토와 나니카 와카루카이
사랑이란 게 뭔지 알긴 해?
俺なんかは死に損ないなんだ
오레난카 시니조코나이난다
나 같은 건 죽고 싶어도 죽지 못했어
どうでもいい気持ちになるんだ
도-데모 이이 키모치니 나룬다
아무래도 좋을 듯한 기분이 들어
高潔な君の血が欲しいな
코-케츠나 키미노 치가 호시이나
고결한 너의 피가 갖고 싶은걸
損得勘定無視しよう
손토쿠칸죠- 무시시요-
이해타산은 무시하자
息をするように卑屈になるんだって
이키오 스루요-니 히쿠츠니 나룬닷테
고작 숨을 쉬자고 비굴해지겠다니
大好きな人間風情になりたくて
다이스키나 닌겐후제-니 나리타쿠테
정말 좋아하는 인간 차림을 하고 싶어서
ダサい言葉で近づけど、擦り減らすだけ
다사이 코토바데 치카즈케도 스리헤라스다케
싸구려 같은 말로 다가가봤자, 닳아 없어질 뿐이야
今日の昼食だって戻しそうなんだ
쿄-노 츄-쇼쿠닷테 모도시소-난다
오늘 먹은 점심도 게워낼 것 같아
フラッシュバック、千切れ飛ぶ
후랏슈밧쿠 치기레토부
플래시백, 찢겨져 날려
君の肺に籠る
키미노 하이니 코모루
너의 폐 속에 들어차네
あわよくば君の眷属になりたいな
아와요쿠바 키미노 켄조쿠니 나리타이나
괜찮다면 너의 권속이 되고 싶은걸
冒涜的な僕ら、居場所なんかない
보-토쿠테키나 보쿠라 이바쇼난카 나이
이단인 우리에게, 있을 곳 따윈 없어
智恵の実を食べたから?
치에노 미오 타베타카라
지혜의 열매(역주: 선악과의 일본식 표현입니다.)를 먹어서일까?
何故か胸が痛い
나제카 무네가 이타이
왠지 가슴이 아파와
僕は何もいらないよ
보쿠와 나니모 이라나이요
나는 아무것도 필요 없어
無感情だった日々は死ぬんだ
무칸죠-닷타 히비와 시눈다
무뚝뚝했던 날들은 죽었어
演劇なんかにのめり込んだ
엔게키난카니 노메리콘다
연극 따위에 빠져버렸어
視聴率の取れない感情は
시쵸-리츠노 토레나이 칸죠-와
시청률이 나오지 않는 감정은
死んだ方がマシだって思うさ
신다 호-가 마시닷테 오모우사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해
栄養失調みたいな感じ
에-요-싯쵸-미타이나 칸지
영양실조 같은 느낌
金にならない呪われた数字
카네니 나라나이 노로와레타 스-지
돈이 못 되는 저주받은 숫자
痛い、痛い、痛い、痛い、痛い、もうヤダ
이타이 이타이 이타이 이타이 이타이 모- 야다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이젠 싫어
声も出さずに叫ぶ
코에모 다사즈니 사케부
목소리도 내지 못한 채 외쳐
大好きな人間風情になりたくて
다이스키나 닌겐후제-니 나리타쿠테
정말 좋아하는 인간 차림을 하고 싶어서
ダサい言葉で近づけど、擦り減らすだけ
다사이 코토바데 치카즈케도 스리헤라스다케
싸구려 같은 말로 다가가봤자, 닳아 없어질 뿐이야
今日の昼食だって戻しそうなんだ
쿄-노 츄-쇼쿠닷테 모도시소-난다
오늘 먹은 점심도 게워낼 것 같아
フラッシュバック、千切れ飛ぶ
후랏슈밧쿠 치기레토부
플래시백, 찢겨져 날려
君の肺に籠る
키미노 하이니 코모루
너의 폐 속에 들어차네
あわよくば君の眷属になりたいな
아와요쿠바 키미노 켄조쿠니 나리타이나
괜찮다면 너의 권속이 되고 싶은걸
冒涜的な僕ら、居場所なんかない
보-토쿠테키나 보쿠라 이바쇼난카 나이
이단인 우리에게, 있을 곳 따윈 없어
智恵の実を食べたから?
치에노 미오 타베타카라
지혜의 열매를 먹어서일까?
何故か胸が痛い
나제카 무네가 이타이
왠지 가슴이 아파와
僕は何もいらないよ
보쿠와 나니모 이라나이요
나는 아무것도 필요 없어
あわよくば君の眷属になりたいな
아와요쿠바 키미노 켄조쿠니 나리타이나
괜찮다면 너의 권속이 되고 싶은걸
冒涜的な僕に救いなんかない
보-토쿠테키나 보쿠니 스쿠이난카 나이
이단인 나에게 구원 따위는 없어
持て余す時間、全て
모테아마스 지칸 스베테
남아도는 내 시간, 모두
君にあげるよ
키미니 아게루요
너에게 건네줄게
僕は何も要らないよ
보쿠와 나니모 이라나이요
나한텐 하나도 필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