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ky Kilimanjaro

Lucky Kilimanjaro - またね(또 보자) [가사/발음/번역]

번역하는도시쥐 2024. 8. 3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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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N3IdUJhPyY?si=lBFNPt2V1R3OL7MY


春の隙間からさよならの匂い
하루노 스키마카라 사요나라노 니오이
봄의 틈새에서 피어나는 이별의 향기

鳴らしてダンスミュージック
나라시테 단스 뮤-짓쿠
울려퍼져라, 댄스 뮤직

それぞれのゆく先でまたね
소레조레노 유쿠사키데 마타네
저마다의 길 끝에서 다시 만나자

春のダンス さて君はどうする?
하루노 단스 사테 키미와 도-스루
봄의 댄스, 자 너는 어떻게 할래?

まるで今日が最後の日みたいな顔 くしゃくしゃ
마루데 쿄-가 사이고노 히 미타이나 카오 쿠샤쿠샤
마치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도 되는 양 얼굴을 구기고

翼が生えてきたから飛ばなきゃ、ねぇ
츠바사가 하에테키타카라 토바나캬 네-
날개가 돋아났으니 날아가야 해, 그치

春の隙間からさよならの匂い
하루노 스키마카라 사요나라노 니오이
봄의 틈새에서 피어나는 이별의 향기

鳴らしてダンスミュージック
나라시테 단스 뮤-짓쿠
울려퍼져라, 댄스 뮤직

それぞれのゆく先でまたね
소레조레노 유쿠사키데 마타네
저마다의 길 끝에서 다시 만나자

僕のダンス 続けるよ
보쿠노 단스 츠즈케루요
나의 댄스, 이어서 출게

僕ら物語はまだまだ序盤
보쿠라 모노가타리와 마다마다 죠반
우리의 이야기는 아직 도입부야

踊り足りないぜミュージック
오도리타리나이제 뮤-짓쿠
춤추기엔 모자라다구, 뮤직

それぞれのゆく先でまたね
소레조레노 유쿠사키데 마타네
저마다의 길 끝에서 다시 만나자

春のダンス さて君はどうする?
하루노 단스 사테 키미와 도-스루
봄의 댄스, 자 너는 어떻게 할래?

この先でまたね
코노 사키데 마타네
이 너머에서 또 보자

この先でまたね
코노 사키데 마타네
이 너머에서 또 보자

使い込んだウール
츠카이콘다 우-루
손때 묻은 실뭉치

傷だらけのシューズ
키즈다라케노 슈-즈
흠집투성이 신발

夜のカップヌードル
요루노 캇푸 누-도루
밤에 먹던 컵라면

全部光に変わる
젠부 히카리니 카와루
모두 빛으로 바뀌어

ここでエピローグじゃなく
코코데 에피로-그쟈 나쿠
여기서 에필로그가 아닌

装丁新しく
소-테- 아타라시쿠
새단장을 마치고

心は落ち着かず でも動こうとしている
코코로와 오치츠카즈 데모 우고코-토 시테이루
마음은 가라앉지 않아, 그치만 움직이고 싶어 해

違う翼で違う空 回って
치가우 츠바사데 치가우 소라 마왓테
다른 날개로 다른 하늘을 빙 돌아서

この先でまたね またねって
코노 사키데 마타네 마타넷테
이 너머에서 또 보자, 또 보자며

違う翼で違う空 回って
치가우 츠바사데 치가우 소라 마왓테
다른 날개로 다른 하늘을 빙 돌아서

この先でまたね
코노 사키데 마타네
이 너머에서 또 보자

春の隙間からさよならの匂い
하루노 스키마카라 사요나라노 니오이
봄의 틈새에서 피어나는 이별의 향기

鳴らしてダンスミュージック
나라시테 단스 뮤-짓쿠
울려퍼져라, 댄스 뮤직

それぞれのゆく先でまたね
소레조레노 유쿠사키데 마타네
저마다의 길 끝에서 다시 만나자

僕のダンス 続けるよ
보쿠노 단스 츠즈케루요
나의 댄스, 이어서 출게

僕ら物語はまだまだ序盤
보쿠라 모노가타리와 마다마다 죠반
우리의 이야기는 아직 도입부야

踊り足りないぜミュージック
오도리타리나이제 뮤-짓쿠
춤추기엔 모자라다구, 뮤직

それぞれのゆく先でまたね
소레조레노 유쿠사키데 마타네
저마다의 길 끝에서 다시 만나자

春のダンス さて君はどうする?
하루노 단스 사테 키미와 도-스루
봄의 댄스, 자 너는 어떻게 할래?

春のダンス この先でまたね
하루노 단스 코노 사키데 마타네
봄의 댄스, 이 너머에서 또 보자

この先でまたね
코노 사키데 마타네
이 너머에서 또 보자

この先でまたね
코노 사키데 마타네
이 너머에서 또 보자

この先でまたね
코노 사키데 마타네
이 너머에서 또 보자

この先でまたね
코노 사키데 마타네
이 너머에서 또 보자

この先でまたね
코노 사키데 마타네
이 너머에서 또 보자

この先でまたね
코노 사키데 마타네
이 너머에서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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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완전한 헤어짐이 아닌, 재회를 위한 기다림으로 받아들이는 곡입니다. 중간에 뜬금없이 나오는 손때 묻은 실뭉치나 흠집투성이 신발, 밤에 먹던 컵라면은 아마 화자와 상대가 함께 보낸 순간들을 의미하겠죠.

다 좋았지만 특히 와닿았던 부분은 '나의 댄스, 이어서 출게'에서 중간 텀 없이 바로 '우리의 이야기는 아직 도입부야'로 넘어가는 파트였습니다. 이어간다는 가사에 맞춘 건지는 몰라도, 짧게 끊고 넘어갈 법한 부분을 길게 늘려서 슬픔을 덮는 춤의 힘을 표현한 것처럼 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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