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Sound Design - Nightscape [가사/발음/번역]

2024. 2. 28. 15:22R Sound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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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iJJ3LJEje8?si=oWhCXl_Le9rPfga9


月曜八時 揺り篭はカタカタ
게츠요- 하치지 유리카고와 카타카타
월요일 8시, 요람은 달그락달그락(역주: 전철과 요람의 진동이 유사하다는 설이 존재합니다.)

街は右手に流れ消える
마치와 미기테니 나가레키에루
거리는 오른쪽으로 흘러 사라지고

忙しい日々に僕はもうクタクタ
이소가시이 히비니 보쿠와 모- 쿠타쿠타
어수선한 날들에 나는 이미 녹초가 되어

次の惑星まで眠る
츠기노 호시마데 네무루
다음 행성까지 잠들 거야

あの日の九時は口喧嘩ツラツラ
아노 히노 쿠지와 쿠치겐카 츠라츠라
그날 9시에는 말싸움을 지겹게 했지

君の優しさ気付きもせず
키미노 야사시사 키즈키모 세즈
너의 다정함을 알지도 못하고서

「さよなら」言った僕の喉カラカラ
사요나라 잇타 보쿠노 노도 카라카라
"잘 있어"라던 내 목은 바짝 말라 있었어

「ごめん」の一言言えないまま
고멘노 히토코토 이에나이 마마
"미안해" 한 마디도 하지 못한 채

月曜九時の画面の中に君との恋を重ねて
게츠요- 쿠지노 가멘노 나카니 키미토노 코이오 카사네테
월요일 9시, 화면 속에 너와의 사랑을 포개어 보며

臆病過ぎたあの日の僕が泣き出しそうに笑う
오쿠뵤- 스기타 아노 히노 보쿠가 나키다시소-니 와라우
너무 겁이 많았던 그날의 내가 울어버릴 것처럼 웃음 지어

解けそうも無い夜を駆け抜けて
호도케소-모 나이 요루오 카케누케테
풀리지 않을 듯한 밤을 빠져나와

窓を泳ぐ光が眠い街を照らし出す
마도오 오요구 히카리가 네무이 마치오 테라시다스
창문 너머 헤엄치는 빛들이 졸린 거리를 비추고 있어

君は今どこにいるのかな
키미와 이마 도코니 이루노카나
너는 지금 어디에 있으려나

水曜八時 思考はもうバラバラ
스이요- 하치지 시코-와 모- 바라바라
수요일 8시, 생각은 이미 흐트러졌어

惑星はそれでも回り続け
호시와 소레데모 마와리 츠즈케
행성은 그럼에도 계속 돌아가고

掃除でもしようか 憂鬱のマニマニ
소-지데모 시요-카 유-우츠노 마니마니
청소라도 할까, 우울에 몸을 맡긴 채로

揃いのリングが光る
소로이노 링구가 히카루
함께 맞춘 반지가 반짝여

金曜九時の浮かれた熱に少しだけ気分紛らわせ
킨요- 쿠지노 우카레타 네츠니 스코시다케 키분 마기라와세
금요일 9시, 들떠버린 열기에 조금이지만 기분을 달래고

不器用過ぎたあの日の僕を泣きそうな声で歌う
부키요- 스기타 아노 히노 보쿠오 나키소-나 코에데 우타우
너무도 서툴렀던 그날의 내 모습을 울 것 같은 목소리로 노래해

どうしようも無い夜を駆け抜けて
도- 시요-모 나이 요루오 카케누케테
어쩔 도리 없는 밤을 빠져나와

窓に揺れる光が眠い街を包み込む
마도니 유레루 히카리가 네무이 마치오 츠츠미코무
창문에 일렁이는 빛들이 졸린 거리를 뒤덮고 있어

君は今どうしているのかな
키미와 이마 도- 시테이루노카나
너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苦い苦い苦い苦い苦い苦い
니가이 니가이 니가이 니가이 니가이 니가이
쓰디쓴 쓰디쓴 쓰디쓴 쓰디쓴 쓰디쓴 쓰디쓴

恋が胸に詰まって
코이가 무네니 츠맛테
사랑이 가슴에 가득 차서

長い長い長い長い長い長い
나가이 나가이 나가이 나가이 나가이 나가이
기나긴 기나긴 기나긴 기나긴 기나긴 기나긴

夜のせいで溢れた
요루노 세이데 아후레타
밤 때문에 넘쳐버렸어

今夜八時の予定が消えて虚しさだけが残る
콘야 하치지노 요테이가 키에테 무나시사다케가 노코루
오늘 8시의 일정이 없어져서 허무함만이 남았어

こんな事なら約束なんて初めからしないでよ
콘나 코토나라 야쿠소쿠난테 하지메카라 시나이데요
이럴 거였다면 약속같은 건 처음부터 하지 말아줘

「ねぇ...」
네-
"저기..."

解けそうも無い夜を駆け抜けて
호도케소-모 나이 요루오 카케누케테
풀리지 않을 듯한 밤을 빠져나와서

窓を泳ぐ光が眠い街を照らしたら
마도오 오요구 히카리가 네무이 마치오 테라시타라
창문 너머 헤엄치는 빛들이 졸린 거리를 비추면

二人の日々溢れ出す
후타리노 히비 아후레다스
우리 둘의 나날이 넘쳐흐르네

暗い夜を駆け抜けて
쿠라이 요루오 카케누케테
어두운 밤을 빠져나와

窓に涙映して
마도니 나미다 우츠시테
창문에 눈물이 비치면

眠る街が遠くなる
네무루 마치가 토오쿠 나루
잠자는 거리가 멀어져만 가

君とはもう会えないんだろうな
키미토와 모- 아에나인다로-나
너와는 이제 만날 수 없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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