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 - Season [가사/발음/번역]

2025. 1. 20. 17:48iri

どうやらそれほど
아무래도 그렇게

悪くないこの世界は
나쁘진 않아, 이 세상은

https://youtu.be/eQtvqaM1i58?si=w5Q6zEFVp38VlPhm


あやふやな clapで鳴らす今日も crash
아야후야나 크랏푸데 나라스 쿄-모 크랏슈
애매한 clap으로 울리는 오늘도 crash

定期的な badから抜け出す how?
테-키테키나 밧도카라 누케다스 하우
규칙적인 bad에서 빠져나와 how?

痛み割る soda 飲み干す like water, water
이타미 와루 소다 노미호스 라잌 워러 워러
아픔을 나누는 soda 들이켜 like water, water

明け暮れた街に背を向けて
아케쿠레타 마치니 세오 무케테
해가 저무는 거리에 등을 돌리고

次の駅降りてあれ違うどこだっけ
츠기노 에키 오리테 아레 치가우 도코닷케
다음 역에 내려서, 여기가 아냐 어디였지

適当な日も買って繋ぎ止めとこ hold on, (hold on) hold on
테키토-나 히모 캇테 츠나기토메토코 홀드 온 (홀드 온) 홀드 온
그저 그런 날도 사들여 묶어둘 때야 hold on, (hold on) hold on

気づかない間に通り過ぎたり
키즈카나이 마니 토오리스기타리
눈치 못 챈 사이에 지나가버리거나

見失わない 心は叫ぶ
미우시나와나이 코코로와 사케부
놓쳐버리진 않아, 마음은 외치네

懐かしい香り
나츠카시이 카오리
향수가 담긴 향기

色褪せた日々の迷いも
이로아세타 히비노 마요이모
빛바랬던 날들의 헤매임도

君とまた思い出せる
키미토 마타 오모이다세루
너와 다시금 떠올릴 수 있어

どうやらそれほど
도-야라 소레호도
아무래도 그렇게

悪くないこの世界は
와루쿠 나이 코노 세카이와
나쁘진 않아, 이 세상은

ゆらめくほど
유라메쿠호도
흔들릴 정도로

Take me to your world
네 세상에 데려가줘

Let me know, let me know
내게 알려줘, 내게 알려줘

すれ違ってく日々も
스레치갓테쿠 히비모
스쳐 지나가는 나날도

ここでまた会えるのも
코코데 마타 아에루노모
여기서 다시 만날 수 있단 것도

格別な spice 深まる our story
토쿠베츠나 스파이스 후카마루 아워 스토-리-
특별한 spice, 깊어지는 our story

Let me know, let me know
내게 알려줘, 내게 알려줘

いつの間にか忘れてた涙のわけも
이츠노 마니카 와스레테타 나미다노 와케모
어느샌가 잊고 있었던, 눈물 흘릴 이유도

朝の日が暖かな夢の続きを
아사노 히가 아타타카나 유메노 츠즈키오
아침 햇살이 따스했던 꿈의 그 다음편을

あたふたと飛び出す
아타후타토 토비다스
허둥지둥 뛰어들어

何も持たず心ここにない 置いてきて
나니모 모타즈 코코로 코코니 나이 오이테 키테
가진 것 없는 마음은 여기에 없어, 두고 와줘

抜け殻がまた蠢いて歌いだす
누케가라가 마타 우고메이테 우타이다스
껍데기가 다시 꿈틀거리며 노랠 부르네

夜に飲まれて気づけば夢の中
요루니 노마레테 키즈케바 유메노 나카
밤에 휩쓸려 정신 차려보면 꿈 속이야

ぼんやり嘘みたいな夕暮れ
본야리 우소미타이나 유-구레
어렴풋이 거짓말 같은 저녁노을

こっそりしまい込んだ甘い声
콧소리 시마이콘다 아마이 코에
슬쩍 품에 간직한 달콤한 목소리

二人きりの dreamyな昼下がりを
후타리키리노 도리-미-나 히루사가리오
오직 둘만의 dreamy한 한낮의 시간을

目に焼き付けてこれで最後
메니 야키츠케테 코레데 사이고
눈에 깊이 새기고, 이걸로 끝이야

沈む肩に何も言わず
시즈무 카타니 나니모 이와즈
내려앉는 어깨에 아무 말도 없이

染み込むよ君の笑顔
시미코무요 키미노 에가오
스며들어와, 너의 미소가

どうやらそれほど
도-야라 소레호도
아무래도 그렇게

悪くないこの世界は
와루쿠 나이 코노 세카이와
나쁘진 않아, 이 세상은

ゆらめくほど
유라메쿠호도
흔들릴 정도로

Take me to your world
네 세상에 데려가줘

Let me know, let me know
내게 알려줘, 내게 알려줘

すれ違ってく日々も
스레치갓테쿠 히비모
스쳐 지나가는 나날도

ここでまた会えるのも
코코데 마타 아에루노모
여기서 다시 만날 수 있단 것도

格別な spice 深まる our story
토쿠베츠나 스파이스 후카마루 아워 스토-리-
특별한 spice, 깊어지는 our story

Let me know, let me know
내게 알려줘, 내게 알려줘

この先はどんな日が
코노 사키와 돈나 히가
이 다음에는 또 어떤 날이

挑んでくるの
이돈데 쿠루노
덤벼들어 올까

重ねては壊れちゃって
카사네테와 코와레챳테
쌓아올리곤 또 무너져서

何が見えるの
나니가 미에루노
뭐가 보이는 걸까

当てもない明日も
아테모 나이 아시타모
정처 없이 향할 내일도

変わりゆく人並みも
카와리유쿠 히토나미모
변해가는 사람들도

カラフルな road
카라후루나 로드
컬러풀한 road

Take me to your world
네 세상에 데려가줘

Let me know, let me know
내게 알려줘, 내게 알려줘

ふざけあった僕らも
후자케앗타 보쿠라모
장난치며 웃던 우리도

駆け抜けるこの時代を
카케누케루 코노 지다이오
달려나가는 이 시간을

スレスレのgoal
스레스레노 골
아슬아슬한 goal

Take me to your world
네 세상에 데려가줘

Let me know, let me know
내게 알려줘, 내게 알려줘

どうやらそれほど
도-야라 소레호도
아무래도 그렇게

悪くないこの世界は
와루쿠 나이 코노 세카이와
나쁘진 않아, 이 세상은

すれ違ってく日々も
스레치갓테쿠 히비모
스쳐 지나가는 나날도

ここでまた会えるのも
코코데 마타 아에루노모
여기서 다시 만날 수 있단 것도



<Wonderland>로 그나마 좀 알려진 iri의 곡입니다. 따뜻하고 다정한 위로보다는, 대여섯 살쯤 많은 친척 누나가 맥주 한 캔 까고 어깨 툭 치면서 곁에 앉아 말동무 해주는 느낌이에요.
거창한 가사도 아니고, 사실 그냥 잠깐 일상을 벗어나서 청승 떠는 내용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나름의 위로가 된다는 건 그 잠깐의 일탈을 말하는 것만으로도 전해질 수 있는 감정이 많다는 거겠죠.

MV가 정말 잘 만들어져 있으니까 한번 보면서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