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24. 19:37ㆍBIN
自分の愚かさを悔いれば
어리석었던 자신을 뉘우치면
救われると思ってんの?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
https://youtu.be/yicBmx0-JQE?si=3V3dqKXEUh37rzs1
自分の愚かさを悔いれば
지분노 오로카사오 쿠이레바
어리석었던 자신을 뉘우치면
救われると思ってんの?
스쿠와레루토 오못텐노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
恨み辛み事は呪いの様に離れはしない
우라미츠라미고토와 노로이노요-니 하나레와 시나이
괴롭고 미운 것들은 저주라도 된 양 떨어지지 않을 거야
吐き出した言葉に意味はないって
하키다시타 코토바니 이미와 나잇테
그냥 내뱉은 말들에 의미는 없다고
本当に思ってんの?
혼토-니 오못텐노
진심으로 생각하는 거야?
無自覚に罪はないのなら
무지카쿠니 츠미와 나이노나라
알지 못하는 게 죄가 아니라면
どうして人は憎しみ合うのだろう
도-시테 히토와 니쿠시미아우노다로-
어째서 사람들은 서로를 미워하는 걸까
拙い頭で考えた神様は
츠타나이 아타마데 칸가에타 카미사마와
변변찮은 머릿속에서 생각했던 하나님은
ネジの外れた僕らと同じ
네지노 하즈레타 보쿠라토 오나지
나사가 빠져버린 우리들처럼
人間みたいだな
닌겐미타이다나
인간 같아보이는걸
バラバラに散らばった群青
바라바라니 치라밧타 군죠-
토막토막 흩어져버린 군청
下らない時間の螺旋状が
쿠다라나이 지칸노 라센죠-가
지루하게 흐르는 시간의 나선이
僕を飲み込み 君を吐き出す
보쿠오 노미코미 키미오 하키다스
나를 삼켜버리고 너를 뱉어내네
何処までも世界は不条理だ
도코마데모 세카이와 후죠-리다
어디까지고 이 세상은 부조리해
グラグラに崩れた感情
구라구라니 쿠즈레타 칸죠-
어지럽게 무너져버린 감정
つまらない人間の煽情が
츠마라나이 닌겐노 센죠-가
시시한 인간의 외설이
君を殺して 僕を生み出す
키미오 코로시테 보쿠오 우미다스
너를 죽여버리고 나를 만들어내네
廻る廻る世界に逃げられない
마와루 마와루 세카이니 니게라레나이
돌고 돌아가는 세상에서 벗어날 수 없어
正直者が馬鹿を見るって
쇼-지키모노가 바카오 미룻테
착하게 살아봤자 손해라고
本当に思ってんの?
혼토-니 오못텐노
진심으로 생각하는 거야?
吐き捨てた嘘は何時までも
하키스테타 우소와 이츠마데모
뱉어버린 거짓말은 언제까지나
心の奥に積み重ねられるんだ
코코로노 오쿠니 츠미카사네라레룬다
마음 깊숙한 곳에 겹겹이 쌓일 수 있어
足りない頭で考えた楽園は
타리나이 아타마데 칸가에타 라쿠엔와
모자란 머리로 생각했던 낙원이란 건
酷く汚れた僕らと同じ
히도쿠 요고레타 보쿠라토 오나지
지독히도 더럽혀진 우리들처럼
世界みたいだな
세카이미타이다나
이 세상 같은걸
バラバラに散らばった群青
바라바라니 치라밧타 군죠-
토막토막 흩어져버린 군청
醜い欲望の摩天楼が
미니쿠이 요쿠보-노 마텐로가
추악한 욕망의 마천루가
僕を飲み込み 君を吐き出す
보쿠오 노미코미 키미오 하키다스
나를 삼켜버리고 너를 뱉어내네
何時までも僕らは不合理だ
이츠마데모 보쿠라와 후고-리다
언제까지고 우리들은 불합리해
ガラガラに壊れた感情
가라가라니 코와레타 칸죠-
와장창 부서져버린 감정
下らない人間の煽情が
쿠다라나이 닌겐노 센죠-가
지루한 인간의 외설이
君を殺して 僕を生み出す
키미오 코로시테 보쿠오 우미다스
너를 죽여버리고 나를 만들어내네
廻る廻る世界に逃げられない
마와루 마와루 세카이니 니게라레나이
돌고 돌아가는 세상에서 벗어날 수 없어
バラバラに散らばった群青
바라바라니 치라밧타 군죠-
토막토막 흩어져버린 군청
下らない時間の螺旋状が
쿠다라나이 지칸노 라센죠-가
지루하게 흐르는 시간의 나선이
僕を飲み込み 君を吐き出す
보쿠오 노미코미 키미오 하키다스
나를 삼켜버리고 너를 뱉어내네
何処までも世界は不条理だ
도코마데모 세카이와 후죠-리다
어디까지고 이 세상은 부조리해
グラグラに崩れた感情
구라구라니 쿠즈레타 칸죠-
어지럽게 무너져버린 감정
つまらない人間の煽情が
츠마라나이 닌겐노 센죠-가
시시한 인간의 외설이
君を殺して 僕を生み出す
키미오 코로시테 보쿠오 우미다스
너를 죽여버리고 나를 만들어내네
廻る廻る世界に逃げられない
마와루 마와루 세카이니 니게라레나이
돌고 돌아가는 세상에서 벗어날 수 없어
BIN의 대표곡 중 하나죠. 업로드 시점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회 찍은 김에 번역해봤습니다.
BIN의 노래가 대개 그렇듯, 가사에서 이렇다 할 스토리는 읽기 힘들지만 그래도 <시니컬>에서 보여준 것과 같은 결의 염세가 느껴집니다. 종교나 신에 대한 또렷한 적대감 말이죠('변변찮은 ~ 인간 같아보이는걸', '모자란 ~ 이 세상 같은걸'). 하지만 <시니컬>과의 확실한 차별점이 있다면, <인과>에서는 화자가 신보다는 인간에게 갖는 악의가 주가 된다는 겁니다.
가사 전체가 대놓고 날이 서 있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한층 더 날카로운 소절은 '어리석었던 자신을 뉘우치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와 '착하게 살아봤자 손해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거야?' 정도를 들 수 있겠습니다. '어디까지고 이 세상은 부조리해'나 '추악한 욕망의 마천루' 같은 표현을 보았을 때 화자는 명백히 세상에 대한 증오를 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벗어날 수 없음을 알아서인지('돌고 돌아가는 세상에서 벗어날 수 없어'), 그 증오가 다른 사람들에게 향하고 있다는 것까지 알 수 있겠죠. 착하게 살기는 꺼리면서 참회만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라 믿는 사람들에게도, 나아가 그들이 기대는 신에게까지도요.
이렇게만 보면 BIN이 무슨 중2병 3인조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 <colony>처럼 담백하게 밝은 곡도 제법 있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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