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u3ra(아쿠에라) - アイスドロップ(아이스 드롭) [가사/발음/번역]

2025. 2. 26. 19:16aqu3ra(아쿠에라)

uh この星で 眠らずに恋をして
uh 이 별에서 잠드는 일 없이 사랑을 하며

https://youtu.be/WXvm5XfkXrk?si=3DbcQ1gRSVr342Le

하츠네 미쿠 버전


https://youtu.be/3_HXYLEP7aU?si=ZuMk9loSDFH4Qhfa

MORE MORE JUMP! 버전


* 프로젝트 세카이의 유닛 'MORE MORE JUMP!'에게 제공된 곡으로, aqu3ra가 작사 및 작곡을 맡았습니다.

いつから満たされない こんな日々だから傷ついて
이츠카라 미타사레나이 콘나 히비다카라 키즈 츠이테
언제부턴가 미덥지 못한 이런 날들이기에 상처를 받고

すぐに踏み出せない 正体が見えないまま
스구니 후미다세나이 쇼-타이가 미에나이 마마
곧바로 내딛을 수 없어, 본질을 보지 못하는 채로는

いつかの思い出も たかが1000年の物語
이츠카노 오모이데모 타카가 센넨노 모노가타리
언젠가의 추억조차 기껏해야 1000년짜리 이야기야

深く呼吸して深海に落ちていくの
후카쿠 코큐-시테 신카이니 오치테이쿠노
깊게 숨을 들이쉬고 깊은 바다에 빠져드는 거야

曖昧だったシーズンが去って 僕のとなり
아이마이닷타 시-즌가 삿테 보쿠노 토나리
애매했던 계절이 지난 뒤 네가 내 곁에서

望遠鏡で見せた 景色見に行かなくちゃ
보-엔쿄-데 미세타 케시키 미니 이카나쿠챠
망원경으로 보여줬던, 그 경치를 보러 가야 해

uh その声が心ごと潤して
우 소노 코에가 코코로고토 우루오시테
uh 그 목소리에 내 마음 전부를 한껏 적시고

絡まりあって惹かれ合って
카라마리앗테 히카레앗테
서로에게 얽혀, 서로에게 끌려

また変わらず愛を唄う
마타 카와라즈 아이오 우타우
다시 변함없이 사랑을 노래해

you きみの手を離さないルールとして
유 키미노 테오 하나사나이 루-루토 시테
you 너의 손을 놓지 않기로 하고

サビついた最後のページを
사비츠이타 사이고노 페-지오
녹슬어버린 마지막 페이지를(역주: '錆び付いた(녹슬어버린)'과 'サビ着いた(하이라이트에 다다른)'의 발음이 같은 점을 이용한 말장난입니다.)

溶かすためのハート
토카스 타메노 하-토
씻어내기 위한 하트

このセカイを回す 唯一の魔法
코노 세카이오 마와스 유이츠노 마호-
이 세상을 돌리는 단 하나의 마법(역주: 프로젝트 세카이(セカイ) 수록 목적으로 만들어진 곡이니만큼, 세상(世界)이 카타카나(セカイ)로 적혀 있습니다.)

どっかに逃げたくて 比べ合う意味はないね
돗카니 니게타쿠테 쿠라베아우 이미와 나이네
어딘가 도망치고 싶어서 경쟁할 이유는 없잖아

深くに潜って 夜を越えていくの
후카쿠니 모굿테 요루오 코에테이쿠노
깊숙히 파고들어서 밤을 넘어가는 거야

待ってるんだね
맛테룬다네
기다리고 있구나

夢の先で 手を伸ばして
유메노 사키데 테오 노바시테
꿈의 저편에서 손을 내밀어줘

もうそう遠くないから だってきみのとなり
모- 소- 토오쿠 나이카라 닷테 키미노 토나리
이제 그리 멀지 않아, 그야 네가 곁에 있으니까

衝動的な未練は ノーサンキューでいらないんだ
쇼-도-테키나 미렌와 노-생큐-데 이라나인다
충동적인 미련은 노 땡큐야, 필요 없어

uh きみとなら ころばず辿り着くさ
우 키미토나라 코로바즈 타도리츠쿠사
uh 네가 있다면 넘어지지 않고 도착할 거야

笑われたって繋いだ手
와라와레탓테 츠나이다 테
비웃음 당해도 꼭 잡았던 손

まだ
마다
아직

uh この星で 眠らずに恋をして
우 코노 호시데 네무라즈니 코이오 시테
uh 이 별에서 잠드는 일 없이 사랑을 하며

待ち焦がれて揺らいだって
마치코가레테 유라이닷테
애타게 기다리고 또 흔들리다

今大人になってしまう
이마 오토나니 낫테시마우
이제 어른이 되고 마는구나

you きみとなら迷わずに飛び込んで
유 키미토나라 마요와즈니 토비콘데
you 네가 있다면 망설임 없이 뛰어들어서

間違った行き先も 照らすためのスタート
마치갓타 이키사키모 테라스 타메노 스타-토
잘못되었던 목적지에도 빛을 비추기 위한 스타트

このセカイを回すなんて
코노 세카이오 마와스난테
이 세상을 돌린다느니

振り返れば笑っちゃって
후리카에레바 와랏챳테
돌아보면 웃어버리고 말

このセカイが変わる 唯一の魔法
코노 세카이가 카와루 유이츠노 마호-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단 하나의 마법



원래 하츠네 미쿠 버전만 알고 있던 곡인데, 잠실 애니메이트에서 갑자기 사람 보컬로 틀어져 나오길래 찾아봤더니 프로세카 곡이더라구요.

망망대해 한가운데에 딱 제목처럼 얼음이라도 빠뜨린 듯, 시원하고 청량한 하늘색의 MV 색감이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라무네> 이후로 이런 느낌은 정말 살리기 힘들 거라 생각했는데, 좋은 쪽으로 꽤 충격받았던 곡이에요.

근데 그냥 제가 신스를 너무 좋아하는 걸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