ウォルピスカーター(월피스 카터) - 晴天前夜(청천전야) [가사/발음/번역]

2024. 3. 1. 19:44ウォルピスカーター(월피스 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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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yXoo3ZnKSo?si=V8Hra6ojaWnI0FiD


誰もが羨むような 名前を持っていたら
다레모가 우라야무요-나 나마에오 못테이타라
누구나가 부러워할 만한 이름을 갖고 있었다면

ほんの少しでも 生きた心地がしたんだろうか
혼노 스코시데모 이키타 코코치가 시탄다로-카
아주 조금이나마 살아있다는 기분이 들었을까

臆病な夜そのものだ 賢しらに星を見て 冷めた息を吐く
오쿠뵤-나 요루 소노 모노다 사카시라니 호시오 미테 사메타 이키오 하쿠
겁쟁이인 밤 그 자체야, 잘난 체하며 별을 보고는 식어버린 숨을 내뱉어

濁る空気に溺れてる 窮屈な喉の奥 吸い込んだ摩天楼
니고루 쿠-키니 오보레테루 큐-쿠츠나 노도노 오쿠 스이콘다 마텐로-
탁한 공기에 잠겨있는, 갑갑한 목 너머로 마천루를 들이마셨어

同調する景色 もう抑えきれぬ欲望
도-쵸-스루 케시키 모- 오사에키레누 요쿠보-
부추기는 경치, 더는 억누를 수 없는 욕망

つま先からの信号 飛んでみろと嗤う
츠마사키카라노 신고- 톤데미로토 와라우
발끝에서 오는 신호가 날아보라고 비웃네

誰にも愛されないと 冷え切った心がひとつ
다레니모 아이사레나이토 히에킷타 코코로가 히토츠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며 식어버린 마음 하나가

あなたが奪ったあなたのせいで いなくなっちゃった
아나타가 우밧타 아나타노 세-데 이나쿠낫챳타
당신 스스로가 빼앗은 당신 때문에 없어져버렸어

あの子が残したメーデー 気づかなかったSOS
아노 코가 노코시타 메-데- 키츠카나캇타 에스오-에스
그 아이가 남긴 구조 신호, 눈치채지 못했던 SOS

あなたに向かう全部が 押し寄せていたこと
아나타니 무카우 젠부가 오시요세테이타 코토
당신에게 향하는 모든 것들이 밀어닥치고 있던 거야

不思議なことは何もない 緩やかなことがない 才能に恵まれた
후시기나 코토와 나니모 나이 유루야카나 코토가 나이 사이노-니 메구마레타
신기할 거라고는 하나도 없는, 결코 느슨해지지 않는 재능을 타고났어

砂漠の砂原に水を撒く 数滴目に芽が出る そんな種さえあれば
사바쿠노 스나하라니 미즈오 마쿠 스-테키메니 메가 데루 손나 타네사에 아레바
사막의 모래벌판에 물을 뿌려도 몇 방울 만에 싹이 트는, 그런 씨앗만 있었다면

少年漫画のヒーロー 無論勇者にもあるだろう
쇼-넨만가노 히-로- 무론 유-샤니모 아루다로-
소년 만화 속 히어로나, 물론 용사도 갖고 있겠지

秘密の暗号とかさ それに相応しいとか
히미츠노 안고-토카사 소레니 후사와시이토카
비밀 암호라든가, 거기에 어울린다거나

僕らが望んだ上に 晴天があるのならば
보쿠라가 노존다 우에니 세이텐가 아루노나라바
우리가 바라던 그 위에 맑은 하늘이 기다린다면

分厚い雲が淀んだ 「今」の救いにはなるか
부아츠이 쿠모가 요돈다 이마노 스쿠이니와 나루카
두꺼운 구름으로 꽉 막힌 "지금"을 구해줄 수는 있을까

命がけでしたメーデー 届けようもないメッセージ
이노치가케데 시타 메-데- 토도케요-모 나이 멧세-지
목숨을 걸었던 구조 요청, 닿을 것 같지도 않은 메시지

流星だけに願った過去の 未来を取り戻せるなら
류-세이다케니 네갓타 카코노 미라이오 토리모도세루나라
별똥별에 비는 게 다였던 예전의 미래를 되돌릴 수만 있다면

ずっとずっと僕は 僕と話してたんだ
즛토 즛토 보쿠와 보쿠토 하나시테탄다
줄곧, 줄곧, 나는 나와 이야기하고 있었어

あなたという人 僕の中にもひとり居て
아나타토 이우 히토 보쿠노 나카니모 히토리 이테
당신이라는 사람은 내 안에도 한 명 있어서

押し付けられて それを我慢ばかりして
오시츠케라레테 소레오 가만바카리 시테
억눌러지고 또 그걸 참기만 했지

そうだ せめて不安を これ以上傷つけないように
소-다 세메테 후안오 코레 이죠- 키즈츠케나이요-니
그래, 적어도 불안을, 이보다 더 상처받지만 않기를

希望のない未来をひけらかして 思い出を捨てないように
키보-노 나이 미라이오 히케라카시테 오모이데오 스테나이요-니
희망 없는 미래를 보란 듯 내밀며, 추억을 버리지는 말기를

限界まで息を吸うから 吐くことだけを止めないで
겐카이마데 이키오 스-카라 하쿠 코토다케오 야메나이데
끝까지 숨을 들이쉴 테니까 내쉬는 것만 그만두지 마

「もう少し大丈夫」って乗り切ろうよ だからまだ
모- 스코시 다이죠-붓테 노리키로-요 다카라 마다
"이제 조금 괜찮아"라며 이겨내보자, 그러니 아직

僕らが望んだ上に 晴天があるのならば
보쿠라가 노존다 우에니 세이텐가 아루노나라바
우리가 바라던 그 위에 맑은 하늘이 기다린다면

分厚い雲 過ぎ去った空を いつか見たいんだ
부아츠이 쿠모 스기삿타 소라오 이츠카 미타인다
두꺼운 구름이 지나간 하늘을, 언젠가 보고싶어

この目に焼き付ける
코노 메니 야키츠케루
두 눈에 깊이 새길 거야

誰にも言えないような 運命に立ち向かおうぜ
다레니모 이에나이요-나 운메-니 타치무카오-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운명에 맞서 싸워보자

僕らが望んだ僕らの先に それはあるだろう けれど
보쿠라가 노존다 보쿠라노 사키니 소레와 아루다로- 케레도
우리가 바라던 우리의 앞날에 그건 분명 있겠지, 하지만

誰もが欲しがるような 世界中に誇れるような
다레모가 호시가루요-나 세카이쥬-니 호코레루요-나
누구나 다 갖고 싶어할, 온 세상에 자랑할 만한

ひとりひとつの自由には まだ 名前すらないんだ
히토리 히토츠노 지유-니와 마다 나마에스라 나인다
단 한 사람, 하나의 자유에는 아직 이름조차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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