遊びのつもりだから
가벼운 장난일 뿐이니까
もう深くは愛せないよ
이제 더 깊게 사랑할 순 없을 거야
https://youtu.be/0V7tLQM82-U?si=sdBdFaHePGPt7Vgx
ドックンドックンしたって
돗쿤돗쿤시탓테
두근두근대봤자
結局また幻のはずだ
켓쿄쿠 마타 마보로시노 하즈다
어차피 결국 또 다시 환상이겠지
どうせ君は必要ないよ
도-세 키미와 히츠요- 나이요
어차피 너는 그닥 필요 없어
頭よぎるまさかの冒頭
아타마 요기루 마사카노 보-토-
머리를 스치는 설마 했던 그 말
いつも勝手に諦めて逃げるだけ
이츠모 캇테니 아키라메테 니게루다케
언제나 멋대로 포기하고 도망칠 뿐이지
下手な芝居に気付かない
헤타나 시바이니 키즈카나이
어설픈 연기를 눈치 못 채는
君の目見て冷たくなる
키미노 메 미테 츠메타쿠 나루
너의 눈을 보며 차가워져만 가
ほのかに姿を見せるズルい顔
호노카니 스가타오 미세루 즈루이 카오
어렴풋이 모습을 드러내는 얄미운 얼굴
恋愛感情の上昇推定数十日
렌아이칸죠-노 죠-쇼- 스이테- 스-쥬-니치
연애 감정의 증가, 추정 수십 일
下降線は綺麗に真っ直ぐ伸びきったから
카코-센와 키레-니 맛스구 노비킷타카라
하강선은 깔끔히 아래로 곧게 뻗어 있으니
また出会って心臓と話し合った
마타 데앗테 신조-토 하나시앗타
다시 만나서 심장과 이야기했지
繰り返す戯れ
쿠리카에스 타와무레
반복되는 심심풀이
ドックンドックンしたって
돗쿤돗쿤시탓테
두근두근대봤자
結局また幻のはずだ
켓쿄쿠 마타 마보로시노 하즈다
어차피 결국 또 다시 환상이겠지
ほどけた髪で
호도케타 카미데
풀어진 머리를 보고
急に思い出して嫌になった
큐-니 오모이다시테 이야니 낫타
갑자기 네가 떠올라 싫증이 났어
揺れる間日々は真っ赤っ赤
유레루 아이다 히비와 맛캇카
흔들리는 사이, 날들은 새빨갛고
君と君2、3、4...etc.
키미토 키미 투 쓰리 포 이티씨
너와 또 너2, 너3, 너4... 기타 등등
まさかこのまま悪くなって落ちるのか
마사카 코노 마마 와루쿠 낫테 오치루노카
설마 이대로 더 망가지다 무너져버리는 걸까
いつも自分を守って
이츠모 지분오 마못테
언제나 스스로를 지키며
盾で顔隠して帰った
타테데 카오 카쿠시테 카엣타
방패로 얼굴을 가리고 돌아섰지
つまりはお別れズルい奴
츠마리와 오와카레 즈루이 야츠
결국에는 헤어지고 마는, 치사한 녀석
六本木通りフーテン野郎のお通り
롯폰기도오리 후-텐야로-노 오토오리
롯폰기 거리를 휘젓고 다니는 양아치(역주: 도쿄 미나토구에 위치한 거리 중 하나. 화려한 건물들이 많은 번화가입니다.)
やっぱ外苑東通りと間違ってたよ
얏파 가이엔 히가시도오리토 마치갓테타요
역시 가이엔 히가시 거리와 헷갈렸었나 봐(역주: 롯폰기 주변의 거리입니다.)
ちょっとのズレでもう引き返せない
춋토노 즈레데 모- 히키카에세나이
약간의 실수로 이제 돌이킬 수 없다니
嫌になるよ
이야니 나루요
지겨워지는걸
問題行動最終日に
몬다이코-도- 사이슈-비니
문제의 그 행동은 오늘로
したくて深呼吸したけど
시타쿠테 신코큐-시타케도
끝내고 싶어 심호흡해봤지만
長い長い人生は
나가이 나가이 진세-와
기나긴 이 인생은
偽りと諦めで許さない
이츠와리토 아키라메데 유루사나이
거짓과 체념 따위는 받아주지 않아
ドックンドックン鳴ってんの
돗쿤돗쿤 낫텐노
두근두근 울리고 있어
確かめてまた強気になって
타시카메테 마타 츠요키니 낫테
마음을 먹고 다시 당당해졌다가도
ガッカリしちゃうんだ
갓카리시챠운다
실망하고 마는걸
結局また幻のまま
켓쿄쿠 마타 마보로시노 마마
결국 또 다시 환상 속에 남겨져
六本木通りフーテン野郎のお通り
롯폰기도오리 후-텐야로-노 오토오리
롯폰기 거리를 휘젓고 다니는 양아치
外苑東通りぶつかったあたり
가이엔 히가시도오리 부츠캇타 아타리
가이엔 히가시 거리에 가까워졌을 즈음
電話かけてまた後悔して終わり
덴와 카케테 마타 코-카이시테 오와리
전화를 걸다 다시 후회하며 끊고는
何やってんだ
나니 얏텐다
뭐하는 건지 참
ドックンドックンしたって
돗쿤돗쿤시탓테
두근두근대봤자
結局また幻
켓쿄쿠 마타 마보로시
어차피 또 환상이겠지
恋愛感情下降中
렌아이칸죠- 카코-츄-
연애 감정 하강 중
にわか雨
니와카아메
소나기처럼
忙しい気持ちの粒
이소가시이 키모치노 츠부
서둘러 방울져 떨어지는 감정들
ドックンドックンしたいよ
돗쿤돗쿤시타이요
두근대보고 싶어
もっと君を濡らして
못토 키미오 누라시테
좀 더 너를 적셔줄래
遊びのつもりだから
아소비노 츠모리다카라
가벼운 장난일 뿐이니까
もう深くは愛せないよ
모- 후카쿠와 아이세나이요
이제 더 깊게 사랑할 순 없을 거야
言えないけどね
이에나이케도네
말할 순 없겠지만
幻が白けた
마보로시가 시라케타
환상이 깨져버렸어
ドックンドックン
돗쿤돗쿤
두근두근
ドックンドックン
돗쿤돗쿤
두근두근
이번 여름 일본 여행 내내 지겹도록 들은 곡입니다. 곡 베이스는 분명 락인데, 트럼펫이 딱 적절한 타이밍에 치고 들어와서 듣는 맛이 굉장히 좋아요. 또 메이쨩 특유의 목에 잔뜩 힘 준 발성으로 부르다보니 신날 만한 파트가 아닌 곳에서도 괜히 신이 나는 느낌입니다. 가성 진성 전환도 깔끔하고, 완급 조절까지 잘해서 정말 우타이테 짬이 어디 안 간다는 걸 보여주네요.
깊게 사귀었던 예전 연인을 잊지 못하고, 새로운 여자를 만날 때마다 느껴지는 두근거림을 '어차피 환상일 거'라며 애써 무시하는 가사도 인상적입니다. '어설픈 연기를 눈치 못 채는 너의 눈을 보며 차가워져만 가'나 '풀어진 머리를 보고 갑자기 네가 떠올라 싫증이 났어'라는 소절을 보면... 첫 연인이 주었던 느낌과 비슷한 감정을 다시금 느끼고 싶어 여자를 만나고 다니지만, 그녀와 지나치게 동떨어졌거나 / 닮은 모습이 보이면 바로 갈아치우는 것처럼 보이죠. 분명 어디선가 본 클리셰 같은데 막상 또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나는 컨셉이네요. 오히려 그 덕에 느낌은 제대로 살아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