のんびり 私だけのリズムで
느긋하게, 둘도 없는 내 리듬으로
https://youtu.be/1_ka4pGkfz4?si=lV-G-mS-zuVdJlFm
* 보컬 'パン野実々美(판노 미미미)'는 버츄얼 싱어로, MOTTO MUSIC과 <Moonlight>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人波の中
히토나미노 나카
인파 속에 가득
あふれてるメッセージ
아후레테루 멧세-지
흘러넘치는 메시지
都会の喧騒も ロウキー退屈ね
토카이노 켄소-모 로-키- 타이쿠츠네
도시의 소음도 은근히 지루한걸
駅前の朝
에키마에노 아사
역 앞에 선 아침
お馴染みのミュージック
오나지미노 뮤-직
귀에 익은 음악과
Non-fictionなeveryday
논픽션나 에브리데이
Non-fiction한 everyday
昼下がり 土曜のコーヒー
히루사가리 도요-노 코-히-
오후, 토요일의 커피
行き止まりのない ストーリー
이키도마리노 나이 스토-리-
끝날 기미도 없는 스토리
のんびり 私だけのリズムで
논비리 와타시다케노 리즈무데
느긋하게, 둘도 없는 내 리듬으로
雨上がり告ぐ予報に
아메아가리 츠구 요호-니
비가 그쳤다는 일기예보에
水たまり越えてflyin'
미즈타마리 코에테 워킹
물웅덩이를 넘어서 flyin'(역주: 가사와 다르게 walkin'으로 발음합니다.)
虹の向こうまで
니지노 무코-마데
무지개 너머까지
鳴らせ Tap Tap
나라세 탑 탑
연주해 Tap Tap
揺れる Laid-back Girl
유레루 레이백 걸
휘청이는 Laid-back Girl
わがままにjumpin' high! 気まぐれ任せで
와가마마니 점핑 하이 키마구레마카세데
마음 가는 대로 jumpin' high! 기분에 몸을 맡기고
寄り道 遠回りでもいいの
요리미치 토오마와리데모 이이노
한눈 팔아도, 멀리 돌아가도 괜찮아
軽やかに1, 2 step
카로야카니 원 투 스텝
경쾌하게 1, 2 step
ふわり Tap Tap
후와리 탑 탑
사뿐히 Tap Tap
揺れる Laid-back Girl
유레루 레이백 걸
휘청이는 Laid-back Girl
Butterflyみたいに
버터플라이미타이니
Butterfly처럼
舞い踊る 気ままな世界
마이오도루 키마마나 세카이
흩날리듯 춤춰, 마음대로 세상을
My colorに染めていく
마이 카라-니 소메테쿠
My color로 물들여가네
飾らないでalright
카자라나이데 올라잇
꾸미지 않아도 alright
Hey, I’m a laid-back girl, takin' it slow
人目気にしないstyleで行こう
히토메 키니 시나이 스타일데 이코-
남들 눈은 신경 끄는 style로 가자
お決まりのスニーカーとポシェット
오키마리노 스니-카-토 포솃토
늘 챙기던 스니커와 미니백이
No brandでも気分は絶好調
노 브란드데모 키분와 젯코-쵸-
No brand라도 기분은 최고조
蝶のよう 自由自在にfly
쵸-노요- 지유-지자이니 플라이
나비처럼 자유자재로 fly
Chill なぐらいがちょうどいいんじゃない?
칠나 구라이가 쵸-도 이인쟈- 나이
Chill한 정도가 딱 적당하지 않아?
Live my pace そうそれこそが私だけの Taste
리브 마이 페이스 소- 소레코소가 와타시다케노 테이스트
Live my pace 그래, 그거야말로 오직 나만이 가진 Taste
鳴らせ Tap Tap
나라세 탑 탑
연주해 Tap Tap
揺れる Laid-back Girl
유레루 레이백 걸
휘청이는 Laid-back Girl
わがままにjumpin' high! 気まぐれ任せで
와가마마니 점핑 하이 키마구레마카세데
마음 가는 대로 jumpin' high! 기분에 몸을 맡기고
寄り道 遠回りでもいいの
요리미치 토오마와리데모 이이노
한눈 팔아도, 멀리 돌아가도 괜찮아
軽やかに1, 2 step
카로야카니 원 투 스텝
경쾌하게 1, 2 step
ふわり Tap Tap
후와리 탑 탑
사뿐히 Tap Tap
揺れる Laid-back Girl
유레루 레이백 걸
휘청이는 Laid-back Girl
Butterflyみたいに
버터플라이미타이니
Butterfly처럼
舞い踊る 気ままな世界
마이오도루 키마마나 세카이
흩날리듯 춤춰, 마음대로 세상을
My colorに染めていく
마이 카라-니 소메테쿠
My color로 물들여가네
飾らないでalright
카자라나이데 올라잇
꾸미지 않아도 alright
카테고리를 만들어 둔 지는 한참 됐는데 이제야 좀 써보네요. MOTTO MUSIC이 동인 음악가 중에서는 드물게도 가사를 나름 신경 써서 적는 편이다 보니, 언젠가는 꼭 서너 개쯤 번역해보리라 벼르고 있었습니다. 물론 동인 음악에서는 보통 사운드 요소가 가사보다 중요하니 사운드 분석 비스무리한 뭔가를 하긴 해야겠고, 그런데 또 전문성도 없는 주제에 코멘트에서 사운드 얘기를 꺼내는 게 맞나 싶은 생각이 발목을 잡고 있었죠.
근데 이쯤 기다렸으면 슬슬 해도 될 것 같아서 몇 글자 적어보겠습니다.
곡은 전반적으로 제목에 맞춰, 여유롭게 조금씩 밀리는 레이백 리듬으로 전개됩니다. 컨셉을 아예 '청량감'으로 잡은 건지 기타가 도입부나 후렴을 이끌고 있죠. 종종 튀어나오는 신스 요소만 빼자면 오히려 그루브감 있는 밴드 사운드에 가까워요.
MOTTO MUSIC이 주로 만들던 일렉트로 하우스는 반주와 랩 파트(1:13~1:57)에서 잠깐 얼굴을 비춥니다. 늘 그랬듯 깔끔하면서 화려하죠. 보컬이 없어 레이백이 조금 더 도드라지는 탓인지, 킥과 베이스의 사이드체인이 상당히 쫀득해요. 신스 힛이나 베이스 기타가 깔짝이며 나와주는 덕에 반주가 긴데도 단조롭지 않고요. 이어지는 차분한 톤의 래핑도 취향이네요.
사람 자체가 원체 음침해서인지, 개인적으로는 맑은 날보다 오늘처럼 우중충한 날에 들을 때 더 상쾌했습니다. 머릿속의 습도를 낮춰주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