なとり(나토리) - Cult. [가사/발음/번역]

2024. 2. 28. 13:10なとり(나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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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QrppVgwz5o?si=qUarKcwNQ831Uozr


むなしいが痛いのは誰かのせい?
무나시이가 이타이노와 다레카노 세-
허무하다는 게 아픈 건 누구 때문이야?

正しいが怖いのはあなただけ
타다시이가 코와이노와 아나타다케
올바른 걸 무서워하는 건 너뿐이야

緩やかに若さを蝕んでいく時間とやらは
유루야카니 와카사오 무시반데이쿠 지칸토야라와
야금야금 젊음을 좀먹어 가는 시간이란 건

やがて青春の青も黒く塗り潰していく
야가테 세-슌노 아오모 쿠로쿠 누리츠부시테이쿠
결국엔 청춘의 푸르름도 까맣게 덧칠해 버리겠지

狭い世界に反響したままの嘘と願いは
세마이 세카이니 한쿄-시타 마마노 우소토 네가이와
이 좁은 세계에 울려퍼지고 있는 거짓과 소원은

幼く拙い言葉に騙されたまま
오사나쿠 츠타나이 코토바니 다마사레타 마마
유치하고 변변찮은 말들에 속아넘어간 채야

街の街路灯
마치노 가이로토-
거리의 가로등

悴む指先が震えている
카지카무 유비사키가 후루에테이루
곱아버린 손끝이 덜덜 떨리고 있어

夢見心地の私はずっと夢の中に
유메미고코치노 와타시와 즛토 유메노 나카니
꿈을 꾸는 기분을 느끼며 나는 줄곧 꿈속으로

誰でもいいよいいよ
다레데모 이이요 이이요
누구라도 좋아, 좋아

このまま夜に消えてしまいたいの
코노 마마 요루니 키에테시마이타이노
그냥 이대로 밤에 사라져버리고 싶은걸

あぁ退屈だって強がる私が
아- 타이쿠츠닷테 츠요가루 와타시가
아아, 지루하다며 으스대는 내 모습이

馬鹿みたいじゃないか
바카미타이쟈 나이카
바보 같지는 않니

もういいの?いいよ
모- 이이노 이이요
이제 됐어? 괜찮아

聞こえる言葉はどれも頼りないけれど
키코에루 코토바와 도레모 타요리나이케레도
들려오는 말들은 하나같이 미덥지 못하지만

ただまっすぐな線を歩いていく
타다 맛스구나 센오 아루이테이쿠
그저 곧게 뻗은 선을 따라 걸어갈 거야

しなやかに伸びていく影の先は夜に消えて
시나야카니 노비테이쿠 카게노 사키와 요루니 키에테
부드럽게 늘어져가는 그림자의 끝은 밤이 되면 사라지고

いずれ誰かの夢を食べ尽くしてしまうだろう
이즈레 다레카노 유메오 타베츠쿠시테시마우다로-
결국엔 누군가의 꿈을 다 먹어치워버리고 말겠지

狭い世界でひとつ理由を作ることさえ
세마이 세카이데 히토츠 리유-오 츠쿠루 코토사에
이 좁은 세상에서 단 하나의 이유를 만드는 것조차

今となってはとても難しいことだ
이마토 낫테와 토테모 무즈카시이 코토다
이제 와선 너무도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어

街の街路灯
마치노 가이로토-
거리의 가로등

悴む指先で何を描こう?
카지카무 유비사키데 나니오 카코-
곱아버린 손끝으로 뭘 그릴 수 있지?

夢見心地の私はずっと夢の中で
유메미고코치노 와타시와 즛토 유메노 나카데
꿈을 꾸는 기분을 느끼며 나는 줄곧 꿈속에서

誰でもいいよいいよ
다레데모 이이요 이이요
누구라도 좋아, 좋아

このまま私のすべてを拐って
코노 마마 와타시노 스베테오 사랏테
그냥 이대로 내 모든 것을 앗아가줘

あぁ傲慢だって馬鹿にした君が
아- 고-만닷테 바카니 시타 키미가
아아, 오만하다며 깔봤던 네가

遠くに見えていた
토오쿠니 미에테이타
아득하니 보여왔어

もういいよいいよ
모- 이이요 이이요
이제 됐어, 됐어

このまま私のすべてを壊して
코노 마마 와타시노 스베테오 코와시테
그냥 이대로 나의 모든 걸 무너뜨려줘

今までのすべてこれからのすべて
이마마데노 스베테 코레카라노 스베테
지금까지의 모든 걸, 앞으로의 모든 것도

かすかに響いた足音
카스카니 히비이타 아시오토
희미하게 울려퍼진 발소리

揺れるカーテンさらされた瞳
유레루 카-텐 사라사레타 히토미
흔들리는 커튼, 드러난 눈동자

そのどれもが愛おしい嘘じゃないよ
소노 도레모가 이토오시이 우소쟈 나이요
그 모든 게 사랑스러워, 거짓말이 아냐

それぞれに待っている
소레조레니 맛테이루
제각기 기다리고 있는

その線の先であなたのことを待っている
소노 센노 사키데 아나타노 코토오 맛테이루
그 선의 끝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어

誰でもいいよいいよ
다레데모 이이요 이이요
누구라도 좋아, 좋아

このまま夜に消えてしまいたいの
코노 마마 요루니 키에테시마이타이노
그냥 이대로 밤에 사라져버리고 싶은걸

あぁ退屈だって強がる私が
아- 타이쿠츠닷테 츠요가루 와타시가
아아, 지루하다며 으스대는 내 모습이

馬鹿みたいじゃないか
바카미타이쟈 나이카
바보 같지는 않니

もういいの?いいよ
모- 이이노 이이요
이제 됐어? 괜찮아

聞こえる言葉はどれも頼りないから
키코에루 코토바와 도레모 타요리나이카라
들려오는 말들은 하나같이 미덥지 못하니까

もう全部を疑うことしか出来ないまま
모- 젠부오 우타가우 코토시카 데키나이 마마
이젠 모든 걸 의심할 수밖에 없는 채로

まだ待ってよ待って
마다 맛테요 맛테
아직이야, 기다려

私はここで息をしていたいの
아타시와 코코데 이키오 시테이타이노
나는 여기서 살아 숨 쉬고 싶은걸

あぁ傲慢だって馬鹿にされても
아- 고-만닷테 바카니 사레테모
아아, 오만하다며 바보 취급 당해도

それさえ私じゃないか
소레사에 와타시쟈 나이카
그것마저 나 아니겠어

もういいの?いいよ
모- 이이노 이이요
이제 됐어? 괜찮아

聞こえた言葉はどれも酷く鮮明だ
키코에타 코토바와 도레모 히도쿠 센메이다
들려왔던 말들은 모두 다 지독히도 선명했어

「ただまっすぐな迷路を歩いていこう」
타다 맛스구나 메이로오 아루이테이코-
"그저 곧게 뻗은 미로를 따라 걸어나가자"

むなしいが痛いのは誰かのせい?
무나시이가 이타이노와 다레카노 세-
허무하다는 게 아픈 건 누구 때문이야?

正しいが怖いのは私だけ
타다시이가 코와이노와 아타시다케
올바른 걸 무서워하는 건 나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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