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10. 02:06ㆍキタニタツヤ(키타니 타츠야)
https://youtu.be/T2-4ut_cLeU?si=VpzqGcrqOofASwXp
白いカーテンを透かすような
시로이 카-텐오 스카스요-나
하얀 커튼 뒤로 비치는 듯한
朝の太陽が目蓋を引っ剥がして
아사노 타이요-가 마부타오 힛파가시테
아침 햇살이 눈꺼풀을 잡아당기고
渇きと頭痛を癒すコーヒー
카와키토 즈츠-오 이야스 코-히-
갈증과 두통을 달래주는 커피
おぉ、ありがとう
오- 아리가토-
오, 고마워
ところで君はどこの誰?
토코로데 키미와 도코노 다레
그런데 너는 어디서 온 누구더라?
この怠惰が創造的であらんと願う
코노 타이다가 소-조-테키데 아란토 네가우
이 게으름이 창조적이기를 바라
愛を飾る憎悪と死の予感
아이오 카자루 조-오토 시노 요칸
사랑을 꾸며주는 증오와 죽음의 예감
あぁ!なんて恐ろしい
아- 난테 오소로시이
아! 이 얼마나 두려운지
僕らは少し不幸せなだけなのにね
보쿠라와 스코시 후시아와세나 다케나노니네
우리는 약간 불행한 것뿐인데 말이야
湯上がりの首筋から
유아가리노 쿠비스지카라
목욕을 마친 뒤 목덜미에서
香った麝香の奥に
카옷타 쟈코-노 오쿠니
풍기던 사향(역주: 사향노루에게서 얻는 향료입니다.) 속 깊이서
少し覚えのある匂いがした
스코시 오보에노 아루 니오이가 시타
조금 기억 나는 냄새가 났어
愛をもっとくれないか
아이오 못토 쿠레나이카
사랑을 좀 더 주지 않을래
苦くても構わないよ
니가쿠테모 카마와나이요
씁쓸하더라도 괜찮으니까
ささくれだった心には
사사쿠레닷타 코코로니와
뒤틀려 있던 마음에는
甘ったるい一匙のシナモンを
아맛타루이 히토사지노 시나몬오
달디단 한 숟갈의 시나몬을
逃してしまった幸福を
노가시테시맛타 코-후쿠오
놓쳐버리고 만 행복을
他の誰と取り戻せばいいの?
호카노 다레토 토리모도세바 이이노
다른 누구와 되찾을 수 있을까?
あの人の好きなお茶の匂いの
아노 히토노 스키나 오챠노 니오이노
그 사람이 좋아하던 차의 향기가
鼻につく甘さをまだ思い出せる
하나니 츠쿠 아마사오 마다 오모이다세루
코에 닿는 달콤함을 아직도 떠올릴 수 있어
君の髪も声も肌も仕草も全て
키미노 카미모 코에모 하다모 시구사모 스베테
너의 머리칼도, 목소리도, 살결도, 몸짓도 하나같이
見たこともないほど素敵だよ
미타 코토모 나이호도 스테키다요
전에 본 적도 없을 만큼 근사하다구
あぁ!なんていじらしい
아- 난테 이지라시이
아! 이 얼마나 애처로운지
僕らそれでも幸せとは遠いね
보쿠라 소레데모 시아와세토와 토오이네
그럼에도 우리, 행복과는 거리가 멀구나
愛をもっとくれないか
아이오 못토 쿠레나이카
사랑을 좀 더 주지 않을래
苦くても構わないよ
니가쿠테모 카마와나이요
씁쓸하더라도 괜찮으니까
ささくれだった心には
사사쿠레닷타 코코로니와
뒤틀려 있던 마음에는
甘ったるい一匙のシナモンを
아맛타루이 히토사지노 시나몬오
달디단 한 숟갈의 시나몬을
目を瞑っても耳を塞いでも
메오 츠뭇테모 미미오 후사이데모
눈을 꼭 감아도, 귀를 틀어막아도
鼻腔をくすぐるせいで
비쿠-오 쿠스구루 세이데
콧속을 간질이는 탓에
忘れてしまうことも叶わないんだ
와스레테시마우 코토모 카나와나인다
잊어버리는 것조차 이룰 수 없는걸
愛をもっとくれないか
아이오 못토 쿠레나이카
사랑을 좀 더 주지 않을래
苦くても構わないよ
니가쿠테모 카마와나이요
씁쓸하더라도 상관 없어
あの人と同じように
아노 히토토 오나지요-니
그 사람과 마찬가지로
甘ったるく微笑んでほしいだけ
아맛타루쿠 호호엔데 호시이다케
달콤하게 미소지어 주길 바랄 뿐이야
僕はずっと嫌いだった
보쿠와 즛토 키라이닷타
나는 계속 싫어했었던
遠い国の匂いがした
토오이 쿠니노 니오이가 시타
머나먼 나라의 냄새가 났어
心がぎゅっと懐かしくて
코코로가 귯토 나츠카시쿠테
마음이 갑갑할 만큼 그리워서
その首をもう一度嗅いでしまう
소노 쿠비오 모- 이치도 카이데시마우
그 목덜미의 냄새를 다시 한 번 맡아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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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이 시나몬을 좋아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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