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na - 白魔法(하얀 마법) [가사/발음/번역]

2024. 3. 14. 22:094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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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xojGIqWldI?si=ZyNR28lq9fc5li3m


息さえ白に染まる季節は
이키사에 시로니 소마루 키세츠와
숨결조차 하얗게 물드는 계절은

想いを聞かせてくれよと急かす
오모이오 키카세테쿠레요토 세카스
추억을 들려달라며 재촉해

追い風が馳せりつつ
오이카제가 하세리츠츠
등 뒤에서 바람이 불어오네

行きつけのカフェにすら
이키츠케노 카훼니스라
자주 가던 단골 카페에조차

一人で行きづらくなってしまったよ
히토리데 이키즈라쿠낫테시맛타요
혼자서 가기 어려워져버렸어

なんて口実にならない?
난테 코-지츠니 나라나이
라는 건 변명거리로는 부족할까?

聡明な君でも
소-메-나 키미데모
아무리 똑똑한 너라도

この魔法には気付けない模様
코노 마호-니와 키즈케나이 모요-
지금 이 마법을 눈치채진 못하나 봐

だけどねいいんだよ
다케도네 이인다요
그래도 괜찮아

解けないでいてね 暖まるまで
토케나이데이테네 아타타마루마데
풀리지 말고 있어줘, 따뜻해질 때까지

この街にさ 降り注いだのは
코노 마치니사 후리소소이다노와
이 거리에 쏟아져 내리던 게

寒さだけじゃないのさ
사무사다케쟈나이노사
꼭 추위만은 아닐 거야

積もり積もる君への気持ちも
츠모리 츠모루 키미에노 키모치모
쌓이고 쌓이는 너를 향한 마음도

ほら shall raru rarira
호라 샤루 라루 라리라
자 봐 샤루 라루 라리라

3番線で2人並んで
산반센데 후타리 나란데
3호선에서 둘이 나란히

悴んでは笑ってたいね
카지칸데와 와랏테타이네
웅크린 채 같이 웃고 싶어

この街にさ 降り注いでいたいのは
코노 마치니사 후리소소이데이타이노와
이 거리에 펑펑 내렸으면 하는 건

君だけに募る歌
키미다케니 츠노루 우타
너만을 위해 쌓이는 노래

駅前で待つ人も見慣れたあのお店も
에키마에데 마츠 히토모 미나레타 아노 오미세모
역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도 자주 봤던 저 가게도

今日は少しばかり張り切っているから
쿄-와 스코시바카리 하리킷테이루카라
오늘은 조금이나마 긴장하고 있으니까

負けじと伝えたい
마케지토 츠타에타이
지지 않고 전하고 싶어

この計画には気付けないだろうけど
코노 케-카쿠니와 키즈케나이다로-케도
넌 아마 이 계획은 모르고 있겠지만

そのままでいてよ
소노마마데 이테요
그냥 그대로 있어줘

街の灯りがほら 温めるまで
마치노 아카리가 호라 아타타메루마데
거리의 등불이 따뜻해질 때까지

この街がさ 招き入れたのは
코노 마치가사 마네키이레타노와
이 거리가 불러들인 건

寒さだけじゃないのさ
사무사다케쟈 나이노사
꼭 추위만은 아닐 거야

巡り巡る君との季節を
메구리 메구루 키미토노 키세츠오
빙글빙글 도는 너와의 계절을

ほら shall raru rarira
호라 샤루 라루 라리라
자 봐 샤루 라루 라리라

もし悲しみで埋まらない
모시 카나시미데 우마라나이
혹시 슬픔으로 메워지지 않는

日々が続いてたとしても
히비가 츠즈이테타토 시테모
날들이 계속된다고 해도

君に渡したいもので君の心を
키미니 와타시타이 모노데 키미노 코코로오
너에게 건네주고 싶은 것들로 너의 마음을

満たしてあげるから
미타시테아게루카라
가득 채워줄 테니까

この街がさ 降り注いだのは
코노 마치가사 후리소소이다노와
이 거리가 흩뿌리고 있던 건

寒さだけじゃないのさ
사무사다케쟈나이노사
꼭 추위만은 아닐 거야

積もり積もる君への気持ちも
츠모리 츠모루 키미에노 키모치모
쌓이고 쌓이는 너를 향한 마음도

ほら shall raru rarira
호라 샤루 라루 라리라
자 봐 샤루 라루 라리라

謳歌しちゃいましょうか
오-카시챠이마쇼-카
기쁘게 즐겨 볼까

どうかどうか受け取ってくれないか
도-카 도-카 우케톳테쿠레나이카
부디 부디 받아주지 않을래

謳歌しちゃいましょうか
오-카시챠이마쇼-카
기쁘게 즐겨 볼까

こんなこんなに降り積もり続けてる
콘나 콘나니 후리츠모리츠즈케테루
이렇게 이렇게나 계속 내려서 쌓이고 있어

謳歌しちゃいましょうか
오-카시챠이마쇼-카
기쁘게 즐겨 볼까

謳歌しちゃいましょうか
오-카시챠이마쇼-카
기쁘게 즐겨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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