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9. 13:39ㆍ4na
https://youtu.be/Z0HMWV7nYe0?si=6e0LuTfsiGwpPioD
終わっていくほどに「今」の尊さに
오왓테이쿠호도니 이마노 토오토사니
끝나갈수록 점점 "지금"의 귀중함을
気付かされて大人になるのかな
키즈카사레테 오토나니 나루노카나
깨달아가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걸까
歩んでいくほどに道のりは険しい
아윤데이쿠호도니 미치노리와 케와시이
걸어갈수록 점점 앞길은 험해지고
汗をかいた分滲んで薄れるものなら
아세오 카이타 분 니진데 우스레루 모노나라
땀을 흘린 만큼 번지고 흐려지는 거라면
ストーリーモード振り返れない大人
스토-리- 모-도 후리카에레나이 오토나
스토리 모드를 뒤돌아볼 수 없는 어른
朱夏迎える奴らの走馬灯だ
슈카 무카에루 야츠라노 소-마토-다
여름을 맞이하는 녀석들의 주마등이야
昔ほどに四季を感じるような
무카시호도니 시키오 칸지루요-나
옛날처럼 사계절을 느낄 수 있을 만한
出来事が少なくなるせいだと
데키고토가 스쿠나쿠 나루 세이다토
일들이 점점 줄어드는 탓이라고
彼は言うけどきっとそうじゃない
카레와 이우케도 킷토 소-쟈나이
걔는 말하지만 분명 그렇지 않아
楽しもうと思う感覚を忘れてる
타노시모-토 오모우 칸카쿠오 와스레테루
즐겨보려는 감각을 잊어버리고 있어
あの頃残ろうとした教室、
아노 코로 노코로-토시타 쿄-시츠
그 시절에 남을 뻔했던 교실도,
街角のパン屋も今ではただの文字数
마치카도노 팡야모 이마데와 타다노 모지스-
길모퉁이의 빵집도 지금은 그냥 글자에 불과해
数え切れないよ
카조에키레나이요
미처 다 셀 수 없어
毎日を謳歌しては
마이니치오 오-카시테와
매일매일을 누리기에는
もう待ち切れないよ
모- 마치키레나이요
이제 기다릴 수 없어
7月下旬の高鳴る淡い日々
시치가츠 게쥰노 타카나루 아와이 히비
7월 하순의 고동치는 희미한 나날들
人混みに交じって眺めて
히토고미니 마짓테 나가메테
인파에 섞여서 바라보다 보면
蒸し暑さもどこかへ飛んで
무시아츠사모 도코카에 톤데
무더위도 어딘가 날아가고
日々の花火続く限り褪せないで
히비노 아카리 츠즈쿠 카기리 아세나이데
매일의 불꽃놀이가 계속되는 동안에는 바래지 말아줘
話さない友達が増えて
하나사나이 토모다치가 후에테
대화하지 않게 된 친구들이 늘어가고
忘れてゆく思い出ができても
와스레테유쿠 오모이데가 데키테모
잊혀져가는 추억이 생기더라도
今だけは続く、まだ青の夏夜
이마다케와 츠즈쿠 마다 아오노 나츠요
지금만큼은 계속되는, 아직 푸르른 여름밤
懐かしむほどに歩幅も狭まり
나츠카시무호도니 호하바모 세바마리
그리워할수록 보폭도 점점 좁아지고
蝉の声すら邪魔だとも思わなくて
세미노 코에스라 쟈마다토모 오모와나쿠테
매미 소리마저도 방해된다고 느끼지 않고서
暑さ増す日照り
아츠사 마스 히데리
더 더워지는 햇볕에
イヤフォンからmellowに
이야훤카라 메로-니
이어폰에서 부드럽게
あの日と重ね耽っていく
아노 히토 카사네후켓테이쿠
그날과 겹치며 빠져들어가
戻れなくても
모도레나쿠테모
돌아갈 수 없대도
「朝、下着姿のまま寝てたい」とか
아사 시타기스가타노 마마 네테타이토카
"아침에 속옷만 입고 자고 싶어"라든가
ノープランスタイルの様な
노-푸란 스타이루노요-나
대책 없는 스타일 같은
そんなしょーもない日々は濃く残るよ
손나 쇼-모 나이 히비와 코쿠 노코루요
그런 보잘것없는 날들은 짙게 남을 거야
弾け飛んで還る水の玉みたいに
하지케톤데 카에루 미즈노 타마미타이니
튀었다 도로 떨어지는 물방울처럼
童心を持ち合わせて
도-신오 모치아와세테
동심을 그러모아서
数え切れないよ
카조에키레나이요
미처 다 셀 수 없어
過ちを犯しては
아야마치오 오카시테와
잘못을 저지르고는
もう待ち切れないよ
모- 마치키레나이요
이제 기다릴 수 없어
8月下旬の寂しく淡い日々
하치가츠 게쥰노 사미시쿠 아와이 히비
8월 하순의 쓸쓸하고 희미한 나날들
夏休みがぎゅっと締め付け
나츠야스미가 귯토 시메츠케
여름방학이 바짝 조여와서
好きを募らせ聞いた懐メロ
스키오 츠노라세 키이타 나츠메로
좋아하는 걸 모아서 들었던 추억의 노래
日々の恋心続く限り褪せないで
히비노 아카리 츠즈쿠 카기리 아세나이데
매일의 사랑이 계속되는 동안에는 바래지 말아줘
集まらない年月が増えて
아츠마라나이 넨게츠가 후에테
모이지 않는 시간이 늘어가고
忘れられない人ができても
와스레라레나이 히토가 데키테모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생기더라도
今だけは続く、まだ青の夏夜
이마다케와 츠즈쿠 마다 아오노 나츠요
지금만큼은 계속되는, 아직 푸르른 여름밤
夜空見上げては、星が、
요조라 미아게테와 호시가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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