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na - 踊ってたのは(춤을 추던 건) [가사/발음/번역]

2024. 4. 2. 09:024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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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UlfjSNF-EI?si=F2IZvTKhvGPcPOi5


思いもよらない事で怒らせたようだ
오모이모 요라나이 코토데 오코라세타요-다
생각지도 못한 일로 화나게 해버린 것 같아

いつどこで?tell me 鈍感なfeeling
이츠 도코데 tell me 돈칸나 feeling
언제 어디서야? tell me 둔감한 feeling

背を向けて黙りこれ見よがしな態度
세오 무케테 다마리 코레미요가시나 타이도
등을 돌리고는 잠자코 보란 듯이 내미는 태도

それだけをヒントに君の笑みを探りだす
소레다케오 힌토니 키미노 에미오 사구리다스
그것만을 힌트 삼아 너의 미소를 되찾으려 해

恥じらいもプライドも今だけは君に譲るのさ
하지라이모 푸라이도모 이마다케와 키미니 유즈루노사
체면도 자존심도 지금만큼은 너에게 양보할게

返事はいらないよ2人がさ
헨지와 이라나이요 후타리가사
대답은 안해도 돼, 우리 둘이

好きなこの唄を流して夜を明かそう
스키나 코노 우타오 나가시테 요루오 아카소-
좋아하는 이 노래를 흘려보내며 밤을 지새자

踊ってた 踊ってた
오돗테타 오돗테타
춤을 추던, 춤을 추던

踊ってたのは
오돗테타노와
춤을 추던 건

いつものようにな so ようにな
이츠모노요-니나 소 요-니나
언제나처럼 말야, 그렇게 말야

so ようになってほしくて
소 요-니 낫테 호시쿠테
그렇게 되고 싶어서야

いつでも戯けて 戯けて
이츠데모 오도케테 오도케테
언제라도 장난치고 장난치다

ふざけ返してはきっと
후자케카에시테와 킷토
장난스레 받아친다면 분명

僕らの時間を愛おしく思っちゃうだろう?
보쿠라노 지칸오 이토오시쿠 오못챠우다로-
우리의 시간을 애틋하게 떠올릴 수 있겠지?

上手くいかない事で落ち込んでいるようだ
우마쿠 이카나이 코토데 오치콘데이루요-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 탓에 우울해하는 것 같아

どうしたの?tell me 心配なfeeling
도-시타노 tell me 신파이나 feeling
무슨 일이야? tell me 걱정되는 feeling

こんな時こそさ
콘나 토키코소사
이런 때야말로 말야

僕が君想うヒーローになってみせるから
보쿠가 키미 오모우 히-로-니 낫테 미세루카라
내가 너를 생각하는 히어로가 되어 보일 테니까

言葉は今はいらない
코토바와 이마와 이라나이
지금은 말하지 않아도 돼

たとえ難しい君のメロディも
타토에 무즈카시이 키미노 메로디모
비록 어려운 너의 멜로디라도

側にいるだけで夢見心地に
소바니 이루다케데 유메미고코치니
곁에 있는 것만으로 꿈을 꾸는 기분이 돼

ありったけの愛が揺れ動いていくたび
아릿타케노 아이가 유레우고이테이쿠 타비
내 모든 사랑이 떨리듯 움직일 때마다

リズムに乗り ah いつもの時間だ
리즈무니 노리 아 이츠모노 지칸다
리듬을 타고 아, 그 시간이 왔어

踊ってた 踊ってた
오돗테타 오돗테타
춤을 추던, 춤을 추던

踊ってたのは
오돗테타노와
춤을 추던 건

君の全てが 全てが
키미노 스베테가 스베테가
너의 모든 것이, 그 전부가

so 色づいてほしくて
소 이로즈이테 호시쿠테
물들었으면 해서야

いつまでも戯けて 戯けて
이츠마데모 오도케테 오도케테
언제까지나 장난치고 장난치다

ふざけ返してはきっと
후자케카에시테와 킷토
장난스레 받아치고는 꼭

僕らの時間を愛おしく思っていたいよ
보쿠라노 지칸오 이토오시쿠 오못테이타이요
우리의 시간을 애틋하게 생각하고 싶어

踊ってた 踊ってた
오돗테타 오돗테타
춤을 추던, 춤을 추던

踊ってたのは
오돗테타노와
춤을 추던 건

いつものようにな so ようにな
이츠모노요-니나 소 요-니나
언제나처럼 말야, 그렇게 말야

so ようになってほしくて
소 요-니 낫테 호시쿠테
그렇게 되고 싶어서야

いつでも戯けて 戯けて
이츠데모 오도케테 오도케테
언제라도 장난치고 장난치다

ふざけ返してはきっと
후자케카에시테와 킷토
장난스레 받아친다면 분명

僕らの時間を愛おしく思っちゃうだろう?
보쿠라노 지칸오 이토오시쿠 오못챠우다로-
우리의 시간을 애틋하게 추억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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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하고 여유롭게 들어오는 전주를 듣자마자 편안해지는 곡입니다. 곡 전반에 흐르는 낮은 피아노 소리와, 트롬본인지 코넷인지 모를 금관악기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왠지 나른해지는 기분이 들죠.
최선을 다해 저기압인 연인을 달래는 가사는 눈앞에 장면이 그려지는 듯한 느낌마저 주고, 와닿다 못해 아예 귀여울 수준입니다.

시나가 참 여러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단 걸 새삼 깨닫게 해준 곡이었어요. 곡이 괜찮으셨다면, 비슷한 분위기의 시나의 <suzume(참새)>나 <Fickle Girl>, <snuggle bunny>도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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