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8. 14:01ㆍyama
https://youtu.be/F0F1rrVI7cQ?si=cPp12tCTPuCau4_S
* くじら(쿠지라)가 프로듀싱, yama가 보컬을 맡아 발매한 곡입니다.
ベランダに出た 青い柵にもたれかかって煙を飲んだ
베란다니 데타 아오이 사쿠니 모타레카캇테 케무리오 논다
베란다로 나와 파란 울타리에 몸을 기대고는 연기를 들이마셨어
不確かな日々 歩きながら確かめていった
후타시카나 히비 아루키나가라 타시카메테잇타
불확실한 나날들을 살아나가며 확인하고 있었어
日が暮れるのが遅くなったね
히가 쿠레루노가 오소쿠낫타네
해가 저무는 게 늦어졌네
だんだん暖かくなってきたね
단단 아타타카쿠 낫테키타네
점점 따뜻해지고 있었구나
風も気持ちよくなってきたね窓あけようか
카제모 키모치 요쿠 낫테키타네 마도 아케요-카
바람도 기분 좋게 불어오네, 창문이나 열까
茜色の空を眺めながら肩にもたれかかって
아카네이로노 소라오 나가메나가라 카타니 모타레카캇테
붉게 저무는 하늘을 바라다보면서, 어깨에 몸을 기대고는
夢みたいな日常がいつしかありました
유메미타이나 니치죠-가 이츠시카 아리마시타
꿈만 같던 일상이 어느덧 곁에 있었어
寄り道は気づかないしあわせの形だね
요리미치와 키즈카나이 시아와세노 카타치다네
돌아간단 건 미처 몰랐던 행복의 한 모습이구나
変わらない階段と景色を刻んで
카와라나이 카이단토 케시키오 키잔데
변치 않는 계단과 경치를 눈에 새기며
まどろみの中へ
마도로미노 나카에
졸음에 빠져들어
白い壁が暖かい陽に染まって
시로이 카베가 아타타카이 히니 소맛테
새하얀 벽이 따스한 햇빛에 물들어
綺麗な街をこえているとなんだか悲しくなったんだ
키레이나 마치오 코에테이루토 난다카 카나시쿠 낫탄다
아름다운 거리를 넘어갈 때면, 왠지 모르게 슬퍼졌어
移りゆく景色これからの生活を想って暗がりへ
우츠리유쿠 케시키 코레카라노 세-카츠오 오못테 쿠라가리에
바뀌어가는 경치와 지금부터의 일상을 생각하며, 어둠 속으로
そっと目を閉じた
솟토 메오 토지타
살며시 눈을 감았어
茜色の空を眺めながら肩にもたれかかって
아카네이로노 소라오 나가메나가라 카타니 모타레카캇테
붉게 저무는 하늘을 바라다보면서, 어깨에 몸을 기대고
夢みたいな日常がいつしかありました
유메미타이나 니치죠-가 이츠시카 아리마시타
꿈만 같던 일상이 어느덧 곁에 있었어
寄り道は気づかないしあわせの形だね
요리미치와 키즈카나이 시아와세노 카타치다네
돌아간단 건 미처 몰랐던 행복의 한 모습이구나
変わらない階段と景色を刻んで
카와라나이 카이단토 케시키오 키잔데
변치 않는 계단과 경치를 눈에 새기며
まどろみの中へ
마도로미노 나카에
졸음에 빠져들어
まどろみの中へ
마도로미노 나카에
졸음에 빠져들어
茜色の空の下 子供が笑ってる
아카네이로노 소라노 시타 코도모가 와랏테루
붉게 저무는 하늘 아래 아이들이 웃고 있어
夜明けの海に涙沈めた
요아케노 우미니 나미다 시즈메타
새벽녘의 바다에 눈물이 가라앉았어
==============================
'붉게 저무는 하늘을 바라다보면서, 어깨에 몸을 기대'는 장면이 떠올라 왠지 나른해지는 곡입니다.
<봄을 고하다> 발매 한 달 후에 발표한 야마의 초창기 곡인만큼, 현재 야마 곡의 트렌디하고 신나는 느낌과는 다소 다른 잔잔한 곡 분위기가 특징이죠. 물론 <봄을 고하다>처럼 작사/작곡 모두를 쿠지라가 맡은 데서 오는 영향도 커 보입니다.
요즘 나오는 곡 스타일도 정말 세련돼서 마음에 들지만, 가끔은 이런 곡도 내주면 좋겠네요.
'yama' 카테고리의 다른 글
yama - 声明(성명) [가사/발음/번역] (0) | 2024.07.18 |
---|---|
yama - MoonWalker [가사/발음/번역] (2) | 2024.03.22 |
yama & Vaundy - くびったけ(반해버렸어) [가사/발음/번역] (1) | 2024.03.16 |
yama - 血流(혈류) [가사/발음/번역] (0) | 2024.03.15 |
くじら(쿠지라) & yama - ねむるまち(잠자는 거리) [가사/발음/번역] (0) | 2024.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