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na - バッドルーティン(BAD ROUTINE) [가사/발음/번역]

2024. 2. 28. 12:594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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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ce02HXgdtM?si=F61kZU2ddclLnQ3V


* Shun Ueno가 작사/작곡, 4na가 보컬을 맡아 발매한 곡입니다.

夜の終わりの風景を
요루노 오와리노 후-케이오
밤이 끝나가는 모습을

飽きもせずに、思い悩んで
아키모 세즈니 오모이나얀데
질리지도 않고, 고민하다가

どうにもならないまま踏み出した
도-니모 나라나이마마 후미다시타
어쩔 수 없이 걸음을 옮겼어

退屈がわかりきってる方へ
타이쿠츠가 와카리킷테루 호-에
지루하단 걸 뻔히 아는 쪽으로

繰り返す 1 2 3!で 1 2 3!
쿠리카에스 1 2 3 데 1 2 3
반복해 1 2 3 ! 또 1 2 3 !

少しだってずれないように
스코시닷테 즈레나이요-니
조금이라도 어긋나지 않게끔

そして、また 1 2 3!で 1 2 3!
소시테 마타 1 2 3 데 1 2 3
그리고 다시 1 2 3 ! 또 1 2 3 !

相も変わらず同じように
아이모 카와라즈 오나지요-니
전혀 변함없이 똑같도록

そうやって、風の匂いが変わる頃に
소-얏테 카제노 니오이가 카와루 코로니
그렇게, 바람에 실려오는 냄새가 바뀔 즈음에

背を振り返って後悔通しだ
세오 후리카엣테 코-카이도-시다
뒤를 돌아보니 후회만이 남았어

誰も、何も言わないで
다레모 나니모 이와나이데
아무도, 아무 말도 하지 말아줘

街明かりが、夜が、君の全てが嘘に染まって見えた
마치아카리가 요루가 키미노 스베테가 우소니 소맛테 미에타
거리의 불빛이, 그 밤이, 너의 모든 것이 거짓에 물들어 보였어

ビルが、月が、思い出す遠い日々が影に変わった
비루가 츠키가 오모이다스 토오이 히비가 카게니 카왓타
빌딩이, 저 달이, 떠오르는 머나먼 나날이 그림자가 되었어

そして、耳が、指が、揺れる心が解ける度に、
소시테 미미가 유비가 유레루 코코로가 토케루 타비니
그리고 두 귀가, 손가락이, 흔들리는 마음이 풀려갈 때마다

覚えていたことを忘れて枯れていった蕾のように
오보에테이타 코토오 와스레테 카레테잇타 츠보미노요-니
기억하고 있던 걸 잊고서 점점 시들어 갔던 꽃망울처럼

花になれない
하나니 나레나이
꽃이 될 수 없어

花になれない
하나니 나레나이
꽃이 될 수 없어

ねぇそんなんこうしろったっていって
네- 손난 코-시롯탓테 잇테
저기, 그렇게 이래라 저래라 해도

一体、どうしろったっていうの?
잇타이 도-시롯탓테 이우노
대체 어쩌라는 거야?

そんなあなたは、何をどうした?いつまでそうするの?
손나 아나타와 나니오 도-시타 이츠마데 소-스루노
그런 너는 뭘 어쨌는데? 언제까지 그럴 거야?

毎日の不条理も
마이니치노 후죠-리모
매일매일의 부조리도

進んでるのか、戻っているのかわかんないような時間も知った
스슨데루노카 모돗테이루노카 와칸나이요-나 지칸모 싯타
나아가는 건지, 되감기는 건지 모르겠는 시간도 알았어

そうやって、ため息が景色に癖付いて窓を濡らした
소-얏테 타메이키가 케시키니 쿠세즈이테 마도오 누라시타
그렇게, 한숨이 풍경에 배어들어 창문을 적셨어

魔法みたいだ、街が代わりに泣いてるようで
마호-미타이다 마치가 카와리니 나이테루요-데
마치 마법 같아, 거리가 대신 울어주는 것 같아서

眩む路地が、声が、視線の雨が嫌に笑って見えた
쿠라무 로지가 코에가 시센노 아메가 이야니 와랏테 미에타
눈부신 골목이, 목소리가, 쏟아지는 시선이 기분 나쁘게 웃어 보였어

「好き」が、夢が、言えなくなっていくのに慣れてしまった
스키가 유메가 이에나쿠 낫테이쿠노니 나레테시맛타
"좋아해"를, 꿈을, 말할 수 없게 되어가는 데 익숙해져버렸어

そして、腕が、脚が、揃えた髪が伸びる度に、
소시테 우데가 아시가 소로에타 카미가 노비루 타비니
그리고 양팔이, 두 다리가, 다듬은 머리칼이 자라날 때마다

覚えていたことを忘れて春を待った蛹のように
오보에테이타 코토오 와스레테 하루오 맛타 사나기노요-니
기억하고 있던 걸 잊고서 봄을 기다리던 번데기처럼

蝶になりたかったのに
쵸-니 나리타캇타노니
나비가 되고 싶었는데

街明かりが、夜が、君の全てが嘘に染まって見えた
마치아카리가 요루가 키미노 스베테가 우소니 소맛테 미에타
거리의 불빛이, 그 밤이, 너의 모든 것들이 거짓에 물들어 보였어

ビルが、月が、思い出す遠い日々が消えてしまっても
비루가 츠키가 오모이다스 토오이 히비가 키에테 시맛테모
빌딩이, 저 달이, 떠오르는 아득한 나날이 사라져버린대도

いつか耳が、指が、揺れる心が
이츠카 미미가 유비가 유레루 코코로가
언젠가 두 귀가, 손가락이, 흔들리는 마음이

たどり着くべき答えに気づく時まで
타도리츠쿠베키 코타에니 키즈쿠 토키마데
결국에는 다다를 답을 알아차릴 때까지

影を知って、光も知って自分を知っていくのさ
카게오 싯테 히카리모 싯테 지분오 싯테 이쿠노사
그림자를 알고, 빛도 알고, 스스로를 알아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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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부터 훅 치고 들어오는 일렉 기타에 한번, 괜시리 쓸쓸한 곡 분위기를 흩뜨려 놓는 화려한 사운드의 후렴에 또 한번 정신을 빼앗기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4na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처음 듣자마자 팍 꽂혀서 한동안 정말 쉬지 않고 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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