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5. 01:26ㆍCreepy Nuts
https://youtu.be/7F_un08wc5A?si=7V-ofRXVXlC_6Atm
https://youtu.be/yNMi0CBJpKA?si=iw9lAmnEAzfcjMEP
* のびしろ(노비시로)는 '성장 가능성', '상승세' 같은 느낌의 단어로서, 영어에서의 'Rock bottom'과 비슷한 용례를 가집니다(복잡해서 일단 음차했습니다).
サボり方とか 甘え方とか
사보리카타토카 아마에카타토카
농땡이 치는 법이나 어리광 피우는 법이나
逃げ方とか 言い訳のし方とか
니게카타토카 이이와케노 시카타토카
도망치는 방법이나 변명하는 방법이나
やっと覚えて来た 身につけて来た 柔らかい頭
얏토 오보에테키타 미니 츠케테키타 야와라카이 아타마
드디어 외울 수 있었어, 몸에 익혀왔어, 말랑말랑한 머리로
カッコのつけ方 調子のこき方
캇코노 츠케카타 쵸-시노 코키카타
멋부리는 방법, 잘난 체하는 방법
腹の据え方 良い年のこき方
하라노 스에카타 이이 토시노 코키카타
화 식히는 방법, 제대로 나이를 먹는 방법
脂乗りに乗った 濁った目した だらしない身体
아부라 노리니 놋타 니곳타 메시타 다라시나이 카라다
흥미가 생겨버렸어, 흐린 눈을 가진 별 볼 일 없는 몸으로
嫌われ方や 慕われ方や
키라와레카타야 시타와레카타야
미움받는 법이나 사랑받는 법이나
叱り方とか 綺麗なぶつかり方
시카리카타토카 키레-나 부츠카리카타
혼내는 법이나 깔끔하게 싸우는 법
もっと覚えたい事が山のようにある...
못토 오보에타이 코토가 야마노요-니 아루
좀 더 외우고 싶은 것들이 산더미처럼 많아...
のびしろしか無いわ
노비시로시카 나이와
올라갈 일만 남았어
のびしろしか無いわ
노비시로시카 나이와
올라갈 일만 남았어
のびしろしか無いわ
노비시로시카 나이와
올라갈 일만 남았어
のびしろしか無いわ
노비시로시카 나이와
올라갈 일만 남았어
俺らまだのびしろしかないわ
오레라 마다 노비시로시카 나이와
우리는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어
悪者扱いして来た街で
와루모노 아츠카이 시테키타 마치데
악당처럼 대해왔던 거리에서
悪者扱いして来たオトナへ
와루모노 아츠카이 시테키타 오토나에
악당처럼 대해왔던 어른으로
変わりゆく俺、鏡の中へ
카와리유쿠 오레 카가미노 나카에
바뀌어가는 나, 거울 속에 대고
尋ねても答えなら
타즈네테모 코타에나라
물어봐도 대답이라곤
yeah yeah yeah yeah yeah
去る者追わない引くとこ引いて
사루 모노 오와나이 히쿠 토코 히이테
가는 사람 잡지 않고, 빠질 때는 빠져서
丸く収めたり軽くいなして
마루쿠 오사메타리 카루쿠 이나시테
무난하게 풀거나 가볍게 받아넘기며
鏡の中でわろてるお前
카가미노 나카데 와로테루 오마에
거울 속에서 쪼개고 있는 너를
括れやしなかったわ たったの三文字で
쿠쿠레야 시나캇타와 탓타노 산모지데
묶어둘 수 없었어, 단순한 3글자로는
日々重くなる足取りで
히비 오모쿠 나루 아시도리데
나날이 무거워져 가는 발걸음으로
自分の歩幅で闊歩してる
지분노 호하바데 캇포시테루
스스로의 보폭으로 걸어다녀
カマすとこカマす
카마스 토코 카마스
말해야 할 땐 말하고
まかすとこまかす
마카스 토코 마카스
맡겨야 할 땐 맡기며
割りと適当な段取りで
와리토 테키토-나 단도리데
비교적 적당한 순서로
やっと分かって来たかも
얏토 와캇테키타카모
이제야 알게 된 걸지도
このポンコツの操縦の仕方も
코노 폰코츠노 소-쥬-노 시카타모
이 불량품을 다루는 방법도
19の時の「ついに来たか...」より
쥬-쿠노 토키노 츠이니 키타카요리
열아홉 살 적의 "드디어 온 건가..."보다(역주: R-지정이 오사카에서 상경한 나이입니다.)
もっと清々しい気持ち
못토 스가스가시이 키모치
좀 더 시원시원한 기분으로
隅田川にかかる
스미타가와니 카카루
스미다강에 걸리네(역주: 도쿄에 흐르는 강 중 하나입니다.)
勝鬨橋を渡る
카치도키바시오 와타루
카치도키다리를 건너네(역주: 스미다강 근처의 다리입니다.)
左手にスカイツリー
히다리테니 스카이츠리-
왼손에는 스카이트리(역주: 도쿄 스카이트리.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스미다강에서 보입니다.)
右手に東京タワー
미기테니 토-쿄-타와-
오른손엔 도쿄 타워(역주: 도쿄의 랜드마크. 역시 스미다강에서 보입니다.)
俺はその真ん中
오레와 소노 만나카
나는 그 한가운데에
サボり方とか 甘え方とか
사보리카타토카 아마에카타토카
농땡이 치는 법이나 어리광 피우는 법이나
逃げ方とか 言い訳のし方とか
니게카타토카 이이와케노 시카타토카
도망치는 방법이나 변명하는 방법이나
やっと覚えて来た 身につけて来た 柔らかい頭
얏토 오보에테키타 미니 츠케테키타 야와라카이 아타마
드디어 외울 수 있었어, 몸에 익혀왔어, 말랑말랑한 머리로
カッコのつけ方 調子のこき方
캇코노 츠케카타 쵸-시노 코키카타
멋부리는 방법, 잘난 체하는 방법
腹の据え方 良い年のこき方
하라노 스에카타 이이 토시노 코키카타
화 식히는 방법, 제대로 나이를 먹는 방법
脂乗りに乗った 濁った目した だらしない身体
아부라 노리니 놋타 니곳타 메시타 다라시나이 카라다
흥미가 생겨버렸어, 흐린 눈을 가진 별 볼 일 없는 몸으로
幸せの体感速度は早くなるばかり
시아와세노 타이칸소쿠도와 하야쿠 나루바카리
행복의 체감속도는 빨라지기만 할 뿐이야
傷が癒えていく速度は遅くなるばかり
키즈가 이에테이쿠 소쿠도와 오소쿠 나루바카리
상처가 아물어가는 속도는 느려지기만 할 뿐이야
他人に期待をしないのが今の俺の強み
히토니 키타이오 시나이노가 이마노 오레노 츠요미
남에게 기대하지 않는 게 지금 나의 장점이야
手負いでも進める距離なら 行くぜ騙し騙し
테오이데모 스스메루 쿄리나라 이쿠제 다마시 다마시
다친 채로도 갈 만한 거리라면 가보자, 속이고 속이며
身の程を知るほどに
미노호도오 시루호도니
자기 분수를 아는 만큼
胸を張りいつも通り
무네오 하리 이츠모도오리
가슴을 펴고, 언제나처럼
でも時にしたって良い背伸び
데모 토키니 시탓테 이이 세노비
그래도 가끔은 애써도 괜찮아
やっと「大人気ない」が出来る年
얏토 오토나게나이가 데키루 토시
드디어 어른스럽지 못하다고 들을 만한 나이
小さな枠組み ただの数字
치이사나 와쿠구미 타다노 스-지
조그맣게 짜인 틀, 숫자 쪼가리에
縛られずにでも腹くくり
시바라레즈니 데모 하라쿠쿠리
얽매이지 않게, 그래도 허리끈은 졸라매고
あの日の俺が立ち止まる
아노 히노 오레가 타치도마루
그날의 내가 멍하니 멈춰설
ほどにデカくそびえ立つ
호도니 데카쿠 소비에타츠
정도로 크게 우뚝 솟겠어
隅田川にかかる
스미타가와니 카카루
스미다강에 걸리네
勝鬨橋を渡る
카치도키바시오 와타루
카치도키다리를 건너네
重なるスカイツリー
카사나루 스카이츠리-
포개지는 스카이트리
東京タワーと真ん中の頼りない背中
토-쿄-타와-토 만나카노 타요리나이 세나카
도쿄 타워와, 그 가운데 보이는 미덥지 못한 뒷모습
サボり方とか 甘え方とか
사보리카타토카 아마에카타토카
농땡이 치는 법이나 어리광 피우는 법이나
逃げ方とか 言い訳のし方とか
니게카타토카 이이와케노 시카타토카
도망치는 방법이나 변명하는 방법이나
やっと覚えて来た 身につけて来た 柔らかい頭
얏토 오보에테키타 미니 츠케테키타 야와라카이 아타마
드디어 외울 수 있었어, 몸에 익혀왔어, 말랑말랑한 머리로
カッコのつけ方 調子のこき方
캇코노 츠케카타 쵸-시노 코키카타
멋부리는 방법, 잘난 체하는 방법
腹の据え方 良い年のこき方
하라노 스에카타 이이 토시노 코키카타
화 식히는 방법, 제대로 나이를 먹는 방법
脂乗りに乗った 濁った目した だらしない身体
아부라 노리니 놋타 니곳타 메시타 다라시나이 카라다
흥미가 생겨버렸어, 흐린 눈을 가진 별 볼 일 없는 몸으로
嫌われ方や 慕われ方や
키라와레카타야 시타와레카타야
미움받는 법이나 사랑받는 법이나
叱り方とか 綺麗なぶつかり方
시카리카타토카 키레-나 부츠카리카타
혼내는 법이나 깔끔하게 싸우는 법
覚えたい事が山のようにある...
오보에타이 코토가 야마노요-니 아루
외우고 싶은 것들이 산더미처럼 많아...
のびしろしか無いわ
노비시로시카 나이와
올라갈 일만 남았어
のびしろしか無いわ
노비시로시카 나이와
올라갈 일만 남았어
のびしろしか無いわ
노비시로시카 나이와
올라갈 일만 남았어
のびしろしか無いわ
노비시로시카 나이와
올라갈 일만 남았어
俺らまだのびしろしかないわ
오레라 마다 노비시로시카 나이와
우리는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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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정말 희망적이죠. R-지정 본인이 막 상경했을 당시의 자신과, 여러 일을 겪으며 제법 성숙해진 현재의 자신을 비교하며 앞으로 더욱 나아지겠다 다짐하는 곡입니다. 특히 '그날의 내가 멍하니 멈춰설 정도로 크게 우뚝 솟겠어' 부분은 무슨 소년만화 같기도 해요.
개인적으로는 THE FIRST TAKE 채널의 라이브가 더 마음에 듭니다. 마츠나가의 진심 디제잉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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